HOME > 관련기사 기아차노조 부분파업… 비정규직 임금차별 중단 요구 기아자동차 노조가 비정규직 간의 임금차별 중단을 요구하며 부분파업에 돌입한다. 민주노총 금속노조 기아차(000270)지부는 27일 오전 근무만 마치고 퇴근하는 4시간 부분파업을 실시한다. 기아차 노조 측은 최근 임금협상에서 사측의 제시안에 담긴 비정규직끼리의 임금차별을 이번 파업의 주된 이유로 들었다. 노조 관계자는 "현재 기아차 비정규직은 생산지원업무와 식당, ... 현대·기아차 실적 부진에 현대캐피탈도 '울상' 현대·기아자동차의 국내 판매 부진으로 현대캐피탈의 실적도 악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의 국내판매 실적 부진이 현대캐피탈의 실적 부진으로 이어지면서 현대캐피탈의 하반기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5% 이상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현대캐피탈의 자동차 할부 실적은 목표 달성률의 ... 기아차, 2년 연속 ‘챔피언스 컵 테니스’ 후원 기아자동차는 다음달 12~13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SK 핸드볼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ATP 챔피언스 투어 ‘기아자동차 챔피언스 컵 테니스 2016’을 후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테니스 빅 이벤트 중 하나로 현역선수 시절 세계랭킹 1위에 등극하거나 그랜드 슬램 대회 단식 결승에 진출하는 등 세계적인 기량을 기록했던 은퇴선수들에게만 참가자격이 주... 재계, 임금 동결·삭감 칼바람 분다 우리나라 경제를 이끄는 양대 산맥인 현대자동차그룹이 상무급 이상 임원들의 임금을 자진 삭감하기로 하면서 이 같은 움직임이 재계 전체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삼성그룹 역시 실적이 부진한 일부 계열사를 중심으로 임원 임금을 동결하거나 삭감하고 있다. 경기불황과 실적악화가 지속되면서 대기업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임금삭감 및 동결에 나서는 것이다. 기존 조선 및... 3분기 현대글로비스 나홀로 '승승장구'…현대차그룹 동반부진 속 선전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현대글로비스(086280)가 현대차그룹 핵심 3인방의 부진속에서도 나홀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3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홀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2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의 연결기준(IFRS) 3분기 매출액은 3조8978억원, 영업이익은 1942억원, 당기순이익은 1535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다. 매... 현대·기아차, 고객과 '소통' 채널 다변화 내수판매 부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대·기아차(000270)가 소비자와의 ‘대면(Face to face) 소통’을 강화를 통해 고객 곁으로 한발짝 더 다가서고 있다. 24일 기아자동차는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메신저 앱과 포털사이트를 활용해 다양한 의견수렴과 즉각적인 피드백이 가능한 디지털 기반 소통 플랫폼 ‘K 플라자(K-PLAZA)’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간 미디어 관... 기아차, 실시간 고객 소통 채널 'K 플라자' 오픈 기아자동차는 23일 업계최초로 메신저 앱과, 포털사이트를 활용해 다양한 의견수렴과 즉각적인 피드백이 가능한 디지털 기반 소통 플랫폼 ‘K 플라자(K-PLAZA)’를 마련하고, 고객들과 새로운 방식의 소통에 나섰다고 밝혔다. ‘K 플라자’는 대한민국 국민 4000만 명이 사용하는 카카오톡과 국내 양대 포털사이트 중 하나인 다음(Daum)을 활용해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