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식·채권투자 이럴 때 조심하세요” #.직장인 A씨는 회사동료의 추천에 솔깃해 코스닥에 상장한 B기업에 3000만원을 투자했다. 그러나 B기업이 재무상황 악화로 인해 상장폐지되면서 투자금을 모두 날리고 말았다. A씨는 “B기업이 무슨 사업을 하는지, 재무상태는 양호한지 기초적인 내용도 살펴보지 않고 투자한 것이 화근이었다”고 후회했다. 금융감독원은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하기 전 유의해야 할 사항과 ... 무자본 M&A 불공정거래 주의보 “이런 경우 주의하세요” #.A씨 등 4명은 상장기업 B사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인수자금 전액을 사채업자·저축은행에서 차입했다. 이후 이들은 소규모 중국 기업인 C사와 형식적인 계약만 체결한 후 B사가 중국 사업에 신규진출하고 성공적으로 진행 중인 것처럼 꾸몄다. 투자자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C사와 계약하고 있는 사진을 보도자료로 배포하고 C사 대표를 B사 경영진에 선임했다. B사의 주가가 급등... 금감원, 모든 임직원 주식거래 금지 방침 금융감독원이 감독 업무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임직원 주식거래를 금지할 방침이다. 금감원은 올해 안으로 모든 임직원의 주식거래를 금지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금감원은 개별회사 주식은 물론 주가연계증권(ELS) 등도 금지대상에 포함하기로 하고 내부의견 수렴을 진행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현재 임직원 주식거래는 분기별 10회로 제한하고 있... "신용카드 리볼빙 주의해서 사용하세요" #직장초년생 정직원(26세 가명)씨는 입사이후 리볼빙 결제서비스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카드신청서의 리볼빙서비스 이용조건(약정결제비율 10%)에 체크하고 카드를 발급받았다. 정씨는 여름휴가 기간 중 처음으로 신용카드를 이용하면서 급여이체로 통장잔고가 충분할거라 생각하고 이용대금 명세서를 읽어보지 않았고 이후 결제일에 카드이용대금의 10%만 인출되고 그 다음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