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장 MVP)삼성물산(028260) 진행: 김수경 앵커출연: 허준식 해설위원 / 서동수 과장(메리츠종금증권 광화문금융센터) ▶오늘장 선수 라인업 1. 삼성물산(000830)2. 하이트진로(000080)3. 고려산업(002140)4. 삼성SDI(006400) 5. GS리테일(007070)6. 현대차(005380)7. 화승인더(006060)8. LS산전(010120)9. 유한양행(000100)▶오늘장 관심 선수▷선수명: 삼성물산(028260)· 오늘장 경기 포인트- 삼성전자 ... 오비맥주, 4년만에 가격인상…맥주업계 '들썩' 맥주 시장 1위 오비맥주가 2012년 이후 4년 3개월 만에 맥주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오비맥주는 다음 달 1일부터 '카스', '프리미어OB', '카프리' 등 주요 맥주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6.01% 인상한다고 28일 밝혔다. 대표 제품인 카스 병맥주의 경우 500㎖ 기준으로 출고가가 1081.99원에서 1147.00원으로 65.01원(6.01%)이 오르게 된다. 맥주값 인상설은 올 상반기부터 꾸준히 제기돼 왔다. ... 하이트진로, 아름다운가게와 나눔바자회 하이트진로(000080)는 27일 아름다운가게 청주신봉점에서 '협력사와 함께하는 즐거운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올해 5번째를 맞이한 '나눔바자회'는 물건의 재사용을 통해 주변 이웃들을 돕고 친환경적 변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하이트진로는 매년 서울에서 진행하던 바자회를 지난해부터 전국단위 행사로 확대하여 올해는 청주에서 진행했다. 이번 바자회에는 손봉수 하... 악재 털어낸 롯데그룹주, 향후 주가흐름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대국민 사과 이후 상승했던 롯데그룹 관련 종목들이 하루 만에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롯데그룹주의 향후 주가흐름에 대해 긍정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지만 실적개선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26일 롯데제과(004990)는 전거래일보다 2500원(-1.29%) 하락한 19만2000원, 롯데칠성(005300)은 4만원(-2.49%) 내린 156만8000원에 거래... 풀무원, '생가득 볶음면 3종' 출시 풀무원(017810)식품은 면을 삶을 필요 없이 소스와 바로 볶아 3분 만에 완성하는 '생가득 볶음면 3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은 '갈릭데리야끼 볶음우동', '고소한 불맛 볶음짜장', '매콤한 불맛 볶음짬뽕'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시장에 출시되고 있는 기존 생면의 경우 면이 서로 달라붙어 있어 물에 삶는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하지만, 풀무원 볶음면은 바로 팬에 조리할 ... 식음료업계, '차 음료'로 가을시즌 공략 식음료 업계가 '차 음료'를 잇따라 선보이며 가을시즌 공략에 나서고 있다. 맛과 건강 모두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커피의 대체제로만 여겨졌던 차 시장의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동서식품은 프리미엄 홍차 브랜드 '타라(Tarra)'를 론칭하고 차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동서식품의 타라는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도록, 홍차가 지닌 떫고 쓴 맛은 줄이... OECD "韓, 비교적 견조한 성장세..올해 4.0% 성장 전망" ▶뉴스통 인사이드진행: 어희재 앵커출연: 김병윤 기자▶ OECD '韓, 비교적 견조한 성장세..올해 4.0% 성장 전망'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4%로 전망했습니다. 내년에는 소폭 상승한 4.2%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식음료업계, 월드컵 맞아 되로주고 말로받기 마케팅월드컵을 맞아 유통업계는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식음료업계는 무... 식음료업계, 영양학적 '궁합 찾기' 바람 식품업계에서 영양적으로 궁합을 맞춘 제품들이 속속 선보여지고 있다. 한가지 원물로는 식상하거나 영양적인 면에서 부족할 수 있는 것에 새로운 내용물을 더함으로써 품질을 높이는 식이다. 돌코리아 '후룻볼'은 과일주스에 세계적인 청과브랜드 돌(Dole)이 엄격한 기준으로 고른 과일을 넣었다. 과일 원물 그대로의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농심 켈로그가 출시한 ‘콘푸... 식음료업계, 설탕과의 전쟁 본격화 최근 음료에 함유된 다량의 설탕이 충치와 비만의 주범으로 지적되면서 설탕 사용량을 줄이려는 업계의 노력이 본격화되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여름철에 수요가 급증하는 아이스티나 탄산음료, 직장인들이 애용하는 커피 믹스의 설탕 양을 최소화하거나 무첨가 제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동아오츠카는 무설탕 제로칼로리 '나랑드 사이다'를 앞서 출시했다. 탄산음료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