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공부문 기관 744곳 지난해 온실가스 83만톤 감축 공공부문 기관이 지난해 감축한 온실가스량은 기준배출량인 476만CO₂eq(이산화탄소 상당량) 대비 17.5%인 83만톤CO₂eq인 것 나타났다. 환경부는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기관 744곳의 2015년도 이행실적을 분석한 결과 조사대상 공공부문 기관이 총 83만톤 CO₂eq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고 23일 밝혔다. CO₂eq는 이산화탄소에 대한 온실가스의 복사 강제력... 석유공사·국민연금·주택관리공단 등 동반성장 '낙제점' 지난해 공공기관들의 동반성장 성적표가 공개됐다. 58개 기관 가운데 한국석유공사와 한국조폐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민연금공단 등이 중소기업과의 상생경영 분야에서 최하 등급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5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동반성장 추진실적을 제출받아 심사한 결과 9개 기관이 최하위 등급인 '개선'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최고 등급인 '우수는 ... 공공기관, 중기기술개발제품 우선구매제도 외면 어렵게 정부의 신제품, 신기술 또는 성능 인증을 받은 중소기업 제품이 공공기관의 외면 속에서 판로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기청의 우선구매요청에 대해 회신조차 하지 않는 공공기관이 많아 제도적 보완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7일 김상훈 새누리당 의원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1년 이후 지난해까지 2975건의 중기 기... "내년도 경기, 불확실성 동반한 회복세 예상" 국가재정운용방향계획(15'~19') 발표를 앞두고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공청회에서 내년도 경기에 대해 '불확실성을 동반한 회복세'가 예상됐다. 김성태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전망 팀장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향후 경제 및 재정운용방향에 관한 공청회'에서 "금년 하반기부터 메르스의 부정적인 여파가 빠르게 축소되고 추경 및 금리인하 효과 등이 나타나며 성장세가 재차 반등... 반쪽짜리 공무원 SNS에 예산 낭비한 정부 일부 운영체제 기반의 스마트폰에서만 사용 가능한 공무원 전용 모바일 메신저로 인해 정부가 국민의 혈세를 낭비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예산정책처는 최근 발간한 ‘2014 회계연도 결산 부처별 분석’ 보고서에서 이 같은 내용에 대해 지적하며 이에 대한 정부의 후속 조치를 요구했다. 행정자치부는 2014년 모바일을 이용해 행정 업무 처리가 가능하도록 ‘스마트폰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