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추미애 "최순실 부역자 전원 사퇴해야 새누리와 특검협상"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28일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 문제와 관련해 “새누리당의 대국민 석고대죄와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퇴, 최순실 부역자의 전원 사퇴가 이뤄질 때까지 (새누리당과의) 모든 협상을 생각해보겠다”고 말했다. 추 대표는 이날 국회 당 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의 ‘녹화사과’를 통해 봤듯이 현재 청와대의 상황인식이 ... 추미애 "최순실 모녀 신병 확보가 급선무"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26일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의혹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여당이 진심이라면 최순실 모녀의 여권 효력정지를 통해서 조속히 신병을 확보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 편파기소 대책특별위원회의에서 “최순실 모녀가 국외를 돌아다닐수록 나라의 격은 떨어지고 나라꼴이 말이 아니... 검찰, 추미애 대표 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제20대 총선에서 당선을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성상헌)는 추 대표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이날 "20대 총선에서 추 대표에게 밀려 낙선한 새누리당 정준길 후보 측근으로부터 고발이 있었다"며 "접수된 총 6건의 고발 중에서 1건만 기소하고 ... 추미애 "새누리, 의장 모욕 지나쳐…법적대응 나설 것"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29일 새누리당이 정세균 국회의장에 대해 형사고발과 각종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의회민주주의와 삼권분립 파괴 행위에 우리 당도 법적대응 등 엄중한 조치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누리당의 정 의장에 대한 모욕과 비방이 도를 지나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추 대표는 “국회의... '의총에, 경주 방문까지'…지진 대책 마련에 분주한 야당 경북 경주에서 잇달아 지진이 발생하면서 정치권이 대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야권은 경주를 찾으며 민심 수습에 나섰고 의원총회까지 열며 지원책 마련에 고심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이날 오후 경주에 위치한 월성원자력본부를 방문해 “지진과 같은 국가적 재난에 대한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 지금 이 시대에 국민안전처가 문자처도 아니고 문자로 수십 분 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