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유플러스, 3분기 영업익 2114억원…전년비 22.8%↑(1보) LG유플러스(032640)는 31일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211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22.8% 늘었다. 박현준 기자 pama8@etomato.com SKT-KT, 3분기 ARPU '희비' 이동통신사의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인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에서 SK텔레콤(017670)과 KT(030200)의 희비가 또 다시 엇갈렸다. SK텔레콤은 4분기 연속 ARPU 하락세를 이어갔다. 반면 KT는 지난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ARPU 면에서 SK텔레콤을 앞질렀다. KT는 지난 28일 실적발표를 통해 3분기 무선 ARPU가 3만6298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했다고 밝혔다.... 다단계 중단 위기에 '영업정지'…LG유플러스 '엎친 데 덮친 격’ LG유플러스(032640)에 악재가 겹쳤다. 가입자 유치에 쏠쏠한 역할을 하고 있는 다단계 영업이 중단 위기에 놓인 가운데, 법인 부문의 휴대폰 판매 영업이 당분간 정지된다. LTE 보급률도 이동통신 3사 중 가장 높아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의 상승 요인도 고민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위반 혐의로 오는 31일부터 내달 9일까지 10일간 LG유플러스 ... 유료방송도 '동일서비스 동일규제' 정부가 유료방송 시장 발전을 위해 동일서비스 동일규제 원칙을 구현할 것으로 보인다. 케이블TV, 인터넷(IP)TV, 위성방송 등 각각 나뉜 개별 규제를 하나로 통일하는 것이 핵심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7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유료방송 발전방안 제1차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그간 정부와 민간전문가들이 진행해 온 유료방송 발전방향 연구반의 논의 결과가 ... 최신 유행 스마트폰 아이폰7을 증권거래하면 ‘0원’에 구매하는 방법 공개! 국내 출고가는 아이폰7 32GB 제품이 86만9000원, 128GB는 99만9900원, 256GB는113만800원이다. 아이폰7 플러스는 32GB 모델이 102만1900원, 128GB는 115만2800원, 256GB는 128만3700원으로 책정됐다. 통신사별 최대 공시지원금은 SK텔레콤 12만2000원, KT 11만5000원, LG유플러스 11만8000원이다. 상당수 소비자는 지원금을 받기보다는 약정 기간 20% 요금할인(... 리포트하이라이트, AT&T 타임워너 인수 추진 27일 미래에셋대우는 AT&T의 Time Warner 인수 시도는 1) 모바일 비디오 트래픽을 지속적으로 유발할 수 있는 프리미엄 콘텐츠 제작-공급사 주식의 프리미엄을 자극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선 CJ E&M(130960)이 해당 프레임으로 볼 수 있는 종목이라고 판단했다. CJ E&M이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 드래곤’을 분할 설립해 오리지널 드라마 제작을 늘리고 있고, I... SKT, 2018년 5G 상용화…글로벌 주도권 잡는다 SK텔레콤(017670)이 2018년 5세대(5G) 통신기술을 상용화시켜 글로벌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박진효 SK텔레콤 네트워크기술연구원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제3차 5G 글로벌 서밋 기조연설을 통해 "혁신적인 변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는 5G가 필수"라며 "SK텔레콤은 이르면 2018년 5G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세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