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위, 대우·현대證 등 금융투자업 본인가 의결 금융위원회(위원장 진동수)는 2일 제22차 정례회의를 열어 대우증권, 현대증권, 솔로몬투자증권 등 3개사에 대해 장내파생상품에 대한 투자매매업 및 투자중개업 본인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또 한국스탠다드차타드증권, IBK투자증권 등 2개사에 대해서는 주식관련 파생결합증권 발행에 따른 위험헷지 목적의 장외파생상품 투자매매에 한해 예비인가를 의결했다. 뉴... 코스피, '외국인의힘'..1590선(+21.91p) 2일 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의 전방위 매수세에 힘입어 1600선 회복을 가시권에 두고 있다. 시가총액 1,2위 종목인 삼성전자(005930)와 POSCO(005490) 역시 랠리를 펼치면서 각각 시가총액 110조원과 50조원대를 넘어섰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1.91포인트(1.4%)상승한 1591.63포인트로 마감했다. 전날 120일선(1564)에 이어 20일선(1586)까지 회복하며 1590선에 안착했다. ... 금융투자자격증, 5년 유효기간 생긴다 증권투자상담사와 펀드투자상담사 등 금융투자 전문자격증에 5년의 유효기간이 부여된다. 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는 2일 '금융투자전문인력과 자격시험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자율규제위원회에서 의결해 확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금융투자전문인력 자격제도는 현행 20개에서 7개로 대폭 축소된다. 이에 따라 시험종류도 기존에 11개에서 6개로 줄어들며, 애널리스트 조건도 ... 금투협, '사랑의 김장담그기' 자원봉사 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2일 김포 `소망의 집`을 방문해 사랑의 김장담그기 자원봉사를 펼치고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금투협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에는 노조위원장과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장애아동의 겨울나기에 필요한 김장과 크리스마스트리 등 겨울나기 준비를 같이 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금투협은 지난 2007년부터 임직원 급여에... 증권·선물사 대표, 파생상품 거래세 부과안 철회 건의 증권·선물사 대표들이 파생상품 거래세 부과 입법안 철회를 국회에 건의하기로 결의했다. 2일 오전 10시 '파생상품거래세 관련 증권·선물사 사장단 회의'를 개최한 자리에서 37개 증권·선물사 및 관련기관 대표들은 "파생상품거래세가 부과되면 우리 주식 시장과 파생상품 시장이 동시에 위축될 수 있다"며 "높은 거래비용으로 인해 거래수요가 해외 및 장외시장으로 유출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