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렌터카 대여전 꼼꼼히 확인해야…피해 해마다 증가 렌터카를 반환할 때 수리비를 과다 청구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가을 단풍철 대여차량 이용자 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은 렌터카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접수가 2013년 131건, 2014년 219건 2015년 226건 2016년 7월 141건 등 총 717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피해유형별로는 '수리비 등 과다 배상 요구'가 346건(48.3%)으로 약 절반에 달했다. ... 가을 이사철 리모델링 부실 공사 주의해야 #1. 경기도에 거주하는 남성 이모씨는 지난해 4월 인테리어업체를 통해 욕실, 도배, 현관 중문 공사 등 리모델링 공사를 920만원에 진행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대금을 지급했다. 공사 다음날 확인 결과 현관에 설치한 중문에 찍힌 자국이 있고 문이 제대로 열리지 않아 하자보수를 요구했지만 연락을 회피하며 처리를 지연했다. #2. 서울에 사는 여성 신모씨는 올해 1월 인테리어 업체에 ... 알뜰하다고 해서 바꿨더니 '알뜰폰' 부당 판매 노인 피해 심각 알뜰폰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관련 피해 역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고령소비자가 피해자의 절반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2013년 1월부터 올해 7월까지 접수된 '알뜰폰 서비스' 관련 피해구제 건은 683건으로 2013년 93건, 2014년 225건, 2015년 234건이 접수돼 매년 증가하는 추세라고 18일 밝혔다. 특히 피해구제 건 중 연령대가 확인되는 559건을 분... 아웃도어 등산 재킷, 제품별 기능성 등 품질 차이 아웃도어 등산 재킷 10종을 시험·평가한 결과 안전성은 전 제품 이상이 없었지만 일부 제품이 권장 품질기준에 미치지 못하거나, 혼용률 표시가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제품선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10개 아웃도어 브랜드 총 10종의 제품을 대상으로 기능성, 내구성, 색상변화, 안전성 등을 시험·평가했다고 16일 밝... 신발 소비자피해 절반 이상 제조·세탁업체 책임 신발 관련 소비자피해의 절반 이상이 제조업체나 세탁업체와 같은 사업자에게 책임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접수돼 신발제품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한 신발 피해구제 2433건 중 사업자에게 책임이 있는 경우가 절반이 넘는 1238건이었다고 12일 밝혔다. 심의한 피해구제 2433건 가운데 신발 품질 불량 피해가 2017건, 신발 세탁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