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T ‘T맵’, 한 달에 1000만명 썼다…“개방의 힘” SK텔레콤(017670)의 모바일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앱) ‘T맵’의 월간 사용자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 T맵의 지난달 MAU는 1060만으로, 국내에서 단일 내비게이션 앱이 1000만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MAU는 월 1회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개별 사용자 지표다. SK텔레콤은 지난 7월 T맵을 KT(030200)와 LG유플러스(032640), 알뜰폰 가입자들에게 무료로 개... SKT "AI 서비스 누구로 피자·치킨 주문하세요" SK텔레콤(017670)의 음성인식 기반 인공지능(AI) 서비스 누구(NUGU)로 피자와 치킨 배달 주문이 가능해진다. SK텔레콤은 오는 2일부터 누구를 통해 도미노피자와 BBQ(치킨)의 배달 주문 서비스 기능을 제공한다. 주문 방법은 간단하다. 누구에 "도미노피자 또는 BBQ 주문해줘"라고 말하면 배달 메뉴·가격을 음성으로 안내 받는다. 이후 "주문 접수"라고 주문을 확정하면 인근 매장... LG유플러스, 깜짝 실적으로 배당 확대 기대 커져-KB투자증권 KB투자증권은 1일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3분기 실적 서프라이즈로 배당 확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3500원을 유지했다. 정승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LG유플러스의 재무구조 개선에 따른 배당확대 실현 가능성이 더욱 가시화되고 있다"며 "3분기 말 이익잉여금이 1조3000억원으로 증가하면서 순차입금비율이 83.8%로 개... LG유플 3분기도 '굿'…“데이터 사용량 연내 6GB" (종합) LG유플러스(032640)가 가입자들의 데이터 사용량 증가세에 힘입어 내년 가입자당평균매출(ARPU) 성장을 자신했다. 선택약정(20% 요금할인)과 낮은 요금제의 사물인터넷(IoT) 기기 사용자가 늘고 있지만 증가하는 데이터 사용량이 이를 상쇄할 것이란 설명이다. 박상훈 LG유플러스 PS모바일 마케팅부문 상무는 31일 열린 3분기 경영실적 설명회에서 “3분기 1인당 월평균 데... '이통사·케이블 M&A' 재부상 이동통신 3사가 케이블TV 사업자 인수합병(M&A)을 위한 주판알을 다시 굴리기 시작했다. SK텔레콤(017670)의 CJ헬로비전(037560) M&A 무산 이후 한동안 잠잠하던 방송·통신업계에 변화의 기류가 감지된다. SK텔레콤은 미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AT&T의 타임워너 인수에 주목하고 있다. AT&T는 미국 이통사 2위, 타임워너는 미디어 3위 사업자다. AT&T는 타임워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