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특별자산펀드 내부통제 규정 대폭 강화 대신투신운용과 마이애셋자산운용에 대해, 펀드매니저의 펀드재산 횡령을 이유로 6개월간 특별자산펀드 신규 및 추가설정을 금지하는 ‘업무 일부정지’ 조치가 내려졌다. 금융감독원은 2일 특별자산펀드 운용사에 대한 부문검사를 실시, 이들 운용사에 대해 이 같은 조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검사결과 펀드매니저 권모씨가 사업자와 공모해 대신투신운용과 전 직... 금융위, 대우·현대證 등 금융투자업 본인가 의결 금융위원회(위원장 진동수)는 2일 제22차 정례회의를 열어 대우증권, 현대증권, 솔로몬투자증권 등 3개사에 대해 장내파생상품에 대한 투자매매업 및 투자중개업 본인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또 한국스탠다드차타드증권, IBK투자증권 등 2개사에 대해서는 주식관련 파생결합증권 발행에 따른 위험헷지 목적의 장외파생상품 투자매매에 한해 예비인가를 의결했다. 뉴... 금융투자자격증, 5년 유효기간 생긴다 증권투자상담사와 펀드투자상담사 등 금융투자 전문자격증에 5년의 유효기간이 부여된다. 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는 2일 '금융투자전문인력과 자격시험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자율규제위원회에서 의결해 확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금융투자전문인력 자격제도는 현행 20개에서 7개로 대폭 축소된다. 이에 따라 시험종류도 기존에 11개에서 6개로 줄어들며, 애널리스트 조건도 ... 금투협, '사랑의 김장담그기' 자원봉사 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2일 김포 `소망의 집`을 방문해 사랑의 김장담그기 자원봉사를 펼치고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금투협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에는 노조위원장과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장애아동의 겨울나기에 필요한 김장과 크리스마스트리 등 겨울나기 준비를 같이 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금투협은 지난 2007년부터 임직원 급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