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무료 목욕 봉사 시간만 총 3100시간 서울시는 제28회 서울시 봉사상 대상 수상자로 조원숙(57·여)씨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대상 선정 이유로 조씨가 서울시 서북병원에서 치매, 뇌졸중, 결핵 후유증 등을 겪으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보호자가 없는 환자들을 위해 지난 10년간 목욕봉사를 해왔다고 설명했다. 조씨는 지난 2006년부터 총 4530명에게 목욕 572회를 실천했다. 봉사시간은 총 3100시간이... ‘청년수당’ 공감한 지자체들 잇따라 청년 지원책 발표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사업(청년수당)이 정부와의 갈등으로 지급이 중지된 가운데 인천시와 경기도 등 청년지원정책의 필요성을 공감한 각 지자체들이 연이어 청년지원정책을 내놓고 있다. 우선 인천시는 취업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 자격증 취득 접수비와 사진촬영비, 면접복장 대여비 등 직접적인 취업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매달 20만원 한도로 3개월간 지원한다는 내용의 '청년... 매년 증가하는 겨울철 화재 사고…서울시, 소방안전대책 추진 해마다 겨울철 화재사고가 증가하는 가운데 서울시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마련하고 나섰다. 31일 시에 따르면 겨울철 화재사고는 지난 2013년 1391건, 2014년 1438건, 2015년 1737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상황으로, 대부분 화재는 주거시설에서 발생했다. 이에 따라 시 소방재난본부는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지난해 동기 대비 화재사고 5% 저감을 목표... 쏘카·에어비엔비 등 대표 공유경제모델 한자리에 전 세계 공유경제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공유경제 축제가 서울에서 열린다. 공유경제는 자가용 대신 나눔카를 이용해 마트에서 장을 보는 등 한 번 생산된 제품을 여럿이 공유해 쓰는 협업 소비를 기본으로 한 경제개념이다. 시는 다음달 6·7일 이틀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16 공유서울 페스티벌(Seoul, Sharing Festival 2016)'을 개최한다고 30... 서울시, 서울경찰청과 CCTV 영상정보 제어권 공유 서울시가 그간 소유권만 있던 교통정보용 CCTV 영상정보 제어권을 서울지방경찰청과 공유한다. 향후 시는 경찰과 CCTV 제어권한 공유를 통해 화재·강우·강설 등 재난 발생 시 상황을 면밀히 감시해 실시간으로 상황대응력을 강화하고, 시민안전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30일 밝혔다. 구체적인 합의 내용은 시와 서울지방경찰청은 CCTV 영상정보 제어권을 공유하고, 재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