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면세점, 루이비통·디올 등 명품 입점한다 현대백화점(069960)의 면세점법인 현대백화점면세점(이하 현대면세점)은 최근 국내 주요 면세점에 루이비통(LOUIS VUITTON), 디올(Dior) 등 해외 명품 브랜드를 공급하는 부루벨코리아와 '특허 취득 조건부 입점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특허 취득 조건부 입점협약은 현대면세점이 특허를 획득할 경우, 루이비통 등 부루벨코리아가 취급하고 있는 면세점 글로벌 명품 브랜... 현대백화점, '리빙 스페셜 대전' 진행 현대백화점(069960)은 이사·결혼 시즌 막바지를 맞는 한편, 월동 준비를 하는 고객들을 위해 가정용품 대형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무역센터점과 천호점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리빙 스페셜 대전'을 열어, 가구·침구·주방용품 등을 해당 브랜드 매장 또는 행사장에서 선보인다. 무역센터점은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생활가전&가구 특가 대전'을 진행한다.... 출장세일 막힌 백화점, 재고처리 '고심' 백화점 업계가 외부 대형 전시장 등을 빌려 재고상품을 저렴하게 처분하는 이른바 '출장 세일'이라 불리는 대관행사를 당분간 열지 못하게 됨에 따라 재고처리에 비상이 걸렸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당초 오는 3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대규모 대관행사를 취소했다. 이유는 소상공인 보호차원에서다. 지난달 국정감사에서 주영섭 중... 효성, 일회성비용·환율효과 고려해야-현대증권 현대증권은 효성(004800)에 대해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거뒀으며, 다만 일회성 비용과 환율효과를 고려해야 한다고 26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7만5000원을 유지했다. 백영찬 현대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8421억원, 248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2%, 11% 감소했다"고 말했다. 백영찬 연구원은 "컨센서스 2589억원에 비해 하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