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갤노트7 단종으로 이통사 3분기 3600억 손해 이동통신 3사가 3분기 갤럭시노트7 단종 파문으로 최소 3600억원 이상의 손해를 본 것으로 추정된다. 갤럭시노트7 단종은 이통사의 단말수익 감소로 이어졌다. 이통사들은 제조사로부터 미리 물량을 받아와 소비자들에게 판매하면서 단말수익으로 계산을 한다. 국내에 판매된 갤럭시노트7은 55만대 규모로 추산된다. 이를 이통 3사의 시장점유율 구조인 5:3:2로 나누면 갤럭... SKT ‘T맵’, 한 달에 1000만명 썼다…“개방의 힘” SK텔레콤(017670)의 모바일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앱) ‘T맵’의 월간 사용자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 T맵의 지난달 MAU는 1060만으로, 국내에서 단일 내비게이션 앱이 1000만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MAU는 월 1회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개별 사용자 지표다. SK텔레콤은 지난 7월 T맵을 KT(030200)와 LG유플러스(032640), 알뜰폰 가입자들에게 무료로 개... SKT "AI 서비스 누구로 피자·치킨 주문하세요" SK텔레콤(017670)의 음성인식 기반 인공지능(AI) 서비스 누구(NUGU)로 피자와 치킨 배달 주문이 가능해진다. SK텔레콤은 오는 2일부터 누구를 통해 도미노피자와 BBQ(치킨)의 배달 주문 서비스 기능을 제공한다. 주문 방법은 간단하다. 누구에 "도미노피자 또는 BBQ 주문해줘"라고 말하면 배달 메뉴·가격을 음성으로 안내 받는다. 이후 "주문 접수"라고 주문을 확정하면 인근 매장... 이통 3사, 3분기 마케팅비 감소에도 '울상' 이동통신 3사가 올 3분기 1조8000억원 이상의 마케팅비를 사용했지만 갤럭시노트7 단종에 따라 상당부분의 마케팅비를 허공에 날리게 됐다. 갤럭시노트7 가입자 유치를 위해 사용한 마케팅비가 단종 영향으로 빛이 바랜 셈이다. 이동통신 3사의 올 3분기 마케팅비 규모는 총 1조8715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했다. 세부적으로 SK텔레콤(017670)의 마케팅비... '이통사·케이블 M&A' 재부상 이동통신 3사가 케이블TV 사업자 인수합병(M&A)을 위한 주판알을 다시 굴리기 시작했다. SK텔레콤(017670)의 CJ헬로비전(037560) M&A 무산 이후 한동안 잠잠하던 방송·통신업계에 변화의 기류가 감지된다. SK텔레콤은 미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AT&T의 타임워너 인수에 주목하고 있다. AT&T는 미국 이통사 2위, 타임워너는 미디어 3위 사업자다. AT&T는 타임워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