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태풍 '차바' 피해 어업인에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해양수산부는 이달 초 남부지방을 강타한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경남, 전남 등 6개 지역 어업인의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 30억원을 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지자체의 피해조사 결과에 따라 전남 13억7000만원, 경남 10억5000만원, 제주 4억8000만원, 경북 8000만원, 부산 및 울산 지역에 각각 1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용석 해수부 수산정... 해운사 신조 선박자금 등 6.5조원 금융지원 정부가 해운사의 신조 선박 자금 등 해운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6조5000억원의 금융지원을 결정했다. 이를 통해 한진해운 사태로 발발한 해운업 위기를 극복하고 선박, 화물, 인력 등3대축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높여 세계 5대 해운강국으로 재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31일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유일호 경제부총리 주재로 '제6차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를 개최... 해수부 김정례 전문관, CCAMLR 이행위원회 의장 선임 해양수산부는 호주 호바트에서 개최된 제35차 남극해양생물자원보존위원회 연례회의에서 유럽연합(EU), 미국 등 25개 회원국 만장일치로 김정례 전문관이 아시아 최초 이행위원회 의장에 선임됐다고 30일 밝혔다.김정례 해수부 전문관 이행위원회는 회원국별 불법(IUU)어업 근절 노력과 입어어선의 조업규칙 준수 여부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위법의 정도가 심한 어선은... 해수부, 내년 양식장비 임대 예비사업자로 거제·창원 해양수산부는 '2017년도 양식장비 임대사업' 예비사업자로 경상남도 창원과 거제시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식업 장비는 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하나, 수억 원에 달해 개인적으로 구입하기 어렵다. 이에 정부는 어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 2009년부터 시·군에 장비 구입 예산을 지원하고 어업인에 장비를 임대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으로 현재까지 11개 시·군에 약 78... 해수부, 전국 해양산업 사업체 대상 통계조사 실시 해양수산부는 오는 12월 16일까지 '해양산업 통계조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조사기관으로 선정된 리서치 앤 리서치는 조사원을 전국의 해양 관련 사업체 5000여 곳에 파견해 업종, 매출액, 수출입액, 종사자 수, 경영전망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조사결과는 내년 2월 이후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서 공개되며, 개인 또는 사업자 정보는 통계법에 따라 엄격히 보호된다. 윤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