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정평가, 교육부 입맛대로 시도교육청 줄세우기? '2016년 지방교육재정 운용성과 평가'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재정평가가 교육부 시책에 대한 실적·결과로만 평가하고 있어 교육부 입맛대로 시도교육청을 줄 세우고 있다는 지적이다. 교육부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지방교육재정 운용 성과평가'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지방교육재정 운영성과 평가는 시·도 교육청 재정 운영의 효율성과 책무성을 강... 전교조 "2015 졸속 개정 교육과정, 수정·연기해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2015 개정 교육과정 적용 시기를 연기하고 수정 작업에 착수할 것을 교육부에 촉구했다. 전교조는 29일 교육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급변하는 교육과정이 교육현장을 어지럽히고 있다"며 "'2007 개정 교육과정' 고시 이후 2013년까지 7년 간 11차례나 전면 또는 부분 개정되더니 현행 과정이 초·중·고 전체에 모두 적용되기도 전인 지난해 ... 교육부, 지진피해 학교에 긴급복구비 26억 지원 교육부가 지진피해 학교에 긴급복구비 26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지난 12일 발생한 지진으로 학교시설물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재해대책수요 특별교부금 25억4000만원을 선지원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학교시설 등 275개 시설물에 벽체 균열과 천정 마감재 탈락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어지는 여... 경주 지진으로 교육기관 235곳 피해 지난 12일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학교 등 교육기관 235곳의 시설물이 벽체 균열이 생기고 조명등이 추락하는 등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재난 대비 교육과 훈련을 강화하고 학교 내진설계 보강 사업을 위한 예산을 2000억원 수준으로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19일 교육부에 따르면 경주 지진으로 지금까지 유·초·중등학교 221개교와 대학 1... 서남대 등 '부실대학' 27곳 퇴출 위기 지난해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하위점수(D·E등급)를 받은 66개 대학 중 27개 대학이 내년에도 정부 재정지원 사업에서 전면 제한되면서 사실상 퇴출 위기에 처했다. 교육부는 5일 대학구조 개혁 후속 이행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컨설팅은 3개 영역으로 구분해 1영역은 이행계획의 충실성, 2영역은 1차년도 목표달성 여부, 3영역은 미흡한 지표 개선 정도를 점검했다. 이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