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드사, 젊은 고객 잡아라…20~30대 마케팅 각양각색 카드사들이 20~30대를 겨냥한 특화카드 출시나 게임·공연 등 젊은층 고객 확보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젊은 고객층을 확보해 충성고객 양성을 토대로 장기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KB국민카드는 20~30대 고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가맹점 혜택을 묶은 특화 카드를 출시했다. 또 삼성·롯데카드는 토크 콘서트와 게... 카드사, AI 기술 속속 도입…부정거래 방지·챗봇 등 개발 카드사들이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한 전산 시스템이나 고객 서비스 상품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인공지능을 활용해 보다 정확한 고객 데이터 분석이나 패턴에 따른 개개인의 서비스 개선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3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마스터·하나카드는 부정사용거래 적발 시스템이나 금융 서비스 상품 안내 봇 등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 금감원, 리볼빙 불완전판매한 현대카드에 '기관경고' 리볼빙 서비스를 불완전 판매한 현대카드에 금융감독원이 '기관경고'의 제재를 결정했다. 금감원은 27일 제16차 제재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현대카드의 영업실태 점검을 위한 부문 검사 결과 조치 안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심의 결과 현대카드는 '기관경고'를 받았으며 관련 임직원(사실상 임원 포함)에 대해서는 감봉과 주의(총 11명)로 의결했다. 현대카드는 신용카드 회원에 대해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