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칠성, 주력 제품 가격 인상 가능성 높아-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롯데칠성(005300)에 대해 주력 제품의 가격 인상 가능성이 높아진 점, 지배구조 개선으로 자회사의 가치가 앞으로는 부각될 것이라는 점 등이 매력적인 투자포인트라고 4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250만원으로 하향했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4.7%, 6.2% 증가해 컨... CJ제일제당-제주도 '탄산수' 출시 '깜깜무소식' CJ제일제당(097950)의 탄산수 시장 진출이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 제주개발공사와 공동 출자를 통한 합작법인을 설립해 제주탄산수(가칭)를 연내 출시할 계획이었지만 모든 것이 답보 상태다. 일각에선 양측이 의기투합한 탄산수 출시가 백지화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조심스럽게 나온다. 3일, CJ제일제당과 제주개발공사에 따르면 당초 올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했던 탄산수 ... 글로벌사 독점하던 독감백신 시장…녹십자·SK케미칼·일양 출사표 글로벌 제약사가 독점하고 있던 5000억원 규모 독감백신 시장에 국내 제약사들이 연이어 진출하고 있다. 녹십자(006280)와, SK케미칼(006120), 일양약품(007570) 등이 제품을 출시하면서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독감백신 자국화와 소비자 의약품 접근성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2일 업계에 따르면 2014년 전세계 백신 시장은 267억달러(약 30조6750억원)에 달... 녹십자, 국내 최초 파상풍·디프테리아 백신 허가 녹십자(006280)는 지난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성인용 파상풍·디프테리아(Td) 백신 '녹십자티디백신프리필드시린지주(녹십자티디백신)'의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국내 제약회사가 자체 기술로 Td백신을 개발해 품목 허가를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Td백신은 10~12세 사이에 1차 접종을 한 뒤 10년마다 추가접종을 해야 한다. 현재 Td백신은 국가예방접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