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단협 평행선 달리는 조선 빅3, 연내 타결 불투명 현대중공업(009540), 대우조선해양(042660), 삼성중공업(010140) 등 이른바 조선 빅 3가 올해 임금·단체협상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한 체 평행선을 달리고 있어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구조조정 및 인력감축, 사업부문 분사 등을 놓고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있어 연내 임단협 타결이 불투명하다는 관측이다. 7일 현대중공업 노사는 지난 2일 52차 임단협 교섭을 벌였... 현대자동차, 11월7~11일 유럽·미국·아시아서 기업설명회(IR) 개최 현대차(005380)는 11월7일~11일 오전 9시부터 유럽과 미국, 아시아에서 해외 주요 기관 투자가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올해 3분기 경영실적과 주요 관심사항에 대해 설명하기 위함이며 투자가 면담(One-on-One 및 소그룹) 방식으로 진행된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 코스피, 미 대선 우려 덜고 반등…2000선 회복 시도 코스피지수가 2000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간밤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 후보의 '이메일 스캔들' 관련해 "위법성이 없다는 결론에 변함이 없다"고 발표하며 '트럼프 리스크'가 사그라들며 투자심리가 회복된 것으로 해석된다. 7일 오전 9시2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4.74포인트(0.74%) 오른 1996.76를 기록하고 있다. 장 초반 2001포인트까지 ... 현대·기아차, 내수회복 총력…"무이자 확대·파격할인” 현대·기아차가 대내외적인 악재로 지난달 내수시장에서 60%대 점유율이 붕괴되면서 침체가 장가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파격적인 할인카드로 시장반전을 노리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자동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확대 금융혜택’은 물론 ‘파격적인 가격할인’을 제시하면서 내수회복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최근 연말을 ... 현대자동차그룹, ‘기프트카 청년창업 캠페인’ 운영 현대자동차그룹은 사회공헌사업인 ‘기프트카’가 일곱 번째 시즌을 맞아 지난 5일부터 ‘기프트카 청년창업 캠페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매년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창업을 위한 차량과 컨설팅을 진행해 온 현대차그룹은 올해 처음으로 대상을 청년으로 확대했다. 차량이 필요한 예비 청년창업자 및 1년 이내 기 창업자들은 내년 1월까지 ‘기프트카 사이트(www.g... 현대차, 상용차 복합거점 '엑시언트 스페이스' 출시 현대자동차는 상용차 복합거점의 브랜드를 '엑시언트 스페이스'로 명명하고 고객 만족도 강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엑시언트 스페이스'는 ▲주요 대형트럭 전시 쇼룸 ▲상용차 고객들을 위한 셀프바 등 편의시설 ▲판매 상담을 제공하는 상담실 ▲현대모비스(012330) 상용부품대리점과 연계한 정비센터 등 기능을 갖춘 원스톱 서비스 센터를 말한다. 현대차(00538... 현대차, 프리미엄 대형 SUV ‘2017 맥스크루즈’ 출시 현대자동차는 현대차 SUV 최초로 디젤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최고급 디자인과 인기 안전·편의사양을 전 모델에 기본화한 ‘2017 맥스크루즈’를 4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2017 맥스크루즈’ 디젤모델은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기존대비 크게 향상된 12.5km/ℓ(구연비 기준 13.0km/ℓ)의 연비를 기록했다. 부드러운 변속감은 물론 저속에서 고속구간까지 구간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