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8년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속초에서 열린다 2018년에 열리는 제13회 전국해양스포츠 제전은 속초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전국해양스포츠제전위원회에서 투표를 통해 해양스포츠 제전 개최지를 속초시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속초시는 출석위원 과반수의 표를 얻어 경쟁도시인 시흥시를 제치고 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2007년 제2회 대회를 삼척시에 유치한 바 있는 강원도는 10여년 만에 전국해양스포... 해수부, 외해가두리로 생산 성공한 연어 첫 상업 출하 해양수산부는 오는 8일부터 강원도 고성의 외해(트인바다) 가두리에서 양식한 국산 연어 500톤을 국내 최초로 출하한다고 7일 밝혔다. 해수부는 국정과제인 '수산업의 미래성장산업화'의 일환으로 고부가가치 품종의 양식산업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참다랑어, 뱀장어에 이어 이제 연어도 우리 어업인의 손으로 우리 바다에서 양식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연어류는... 해수부, 2일부로 올해 해파리 주의경보 완전 해제 해양수산부는 2일을 기해 해파리 주의경보를 전면 해제한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국내 연안에 해파리 발생량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 6월2일 경남 고성만 및 자란만 해역에 주의 경보를 시작으로, 7월7일 전북 전 해역, 7월27일 경남 및 전남 전 해역에 보름달물해파리 주의경보, 8월5일 경남 거제, 부산, 울산, 경북 포항 해역에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경보를 발령한 바 있다. 국립... 해수부, 태풍 '차바' 피해 어업인에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해양수산부는 이달 초 남부지방을 강타한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경남, 전남 등 6개 지역 어업인의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 30억원을 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지자체의 피해조사 결과에 따라 전남 13억7000만원, 경남 10억5000만원, 제주 4억8000만원, 경북 8000만원, 부산 및 울산 지역에 각각 1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용석 해수부 수산정... 해운사 신조 선박자금 등 6.5조원 금융지원 정부가 해운사의 신조 선박 자금 등 해운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6조5000억원의 금융지원을 결정했다. 이를 통해 한진해운 사태로 발발한 해운업 위기를 극복하고 선박, 화물, 인력 등3대축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높여 세계 5대 해운강국으로 재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31일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유일호 경제부총리 주재로 '제6차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