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 6월 소비심리 냉각... 소비자심리지수 93.5 미국의 소비심리가 냉각됐다. 미시간대학교가 집계하는 소비자심리지수 6월 확정치는 93.5로 지난 5월의 94.7보다 1.2포인트 하락했다. 마켓워치가 조사한 전문가 예상치 94.0보다도 낮은 값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96.1보다도 한 참 낮은 수치다. 기대지수는 한 달 전보다 2.5포인트 떨어진 82.4에 그쳤고 현재 여건지수는 전월의 109.9에서 110.8로 상승했다. 유희석 ... 미국 6월 소비자심리지수 94.3… 예상 상회 10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미국의 6월 미시간대학교 소비자심리지수가 94.3을 기록했다. 지난달의 94.7보다는 낮지만 마켓워치 조사치 93.8보다는 높았다. 6월 현재 여건지수는 전월의 109.9에서 111.7로 상승해 2005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기대지수는 전월 대비 1.7포인트 떨어진 83.2에 그쳤다. 전년 대비로는 5.2% 하락했다. 향후 일년 동안의 6월 ... 소비심리 메르스 수준까지 악화…경기전망 7년만에 최저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 등 대내외 악재가 쏟아지면서 소비심리가 석달째 내리막길을 걸으며 작년 메르스 사태 당시 수준까지 내려앉았다.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6년 2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2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8로 지난달보다 2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작년 메르스 사태 당시인 6월(98)과 동일한 수준이다. 소비자심리지수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