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 대선 결과 앞두고 상승 마감 미국 대통령 선거가 치뤄진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이메일 스캔들'에 대한 무혐의 처분으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날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72.90포인트(0.40%) 오른 1만8332.50으로 장을 마쳤다. S&P 500 지수는 8.02포인트(0.38%) 뛴 2139.54을, 나스닥 지수는 27.32포인트(0.53%) 상승한 5193.49를... 트럼프 아들, 투표 사진 공개했다 구설에 올라 미국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대선 후보의 하들인 에릭 트럼프가 8일(현지시간) 투표후 투표용지를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려 구설에 올랐다고 더힐이 이날 보도했다. 에릭은 트위터에 "아버지를 위해 투표하는 것은 믿을 수 없는 영광"이라며 도널드 트럼프 후보를 표시한 투표 용지 사진을 함께 올렸다. 그는 이어 "아버지는 미국을 위해 위대한 일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뉴욕개장)미 대선 투표일 약세 출발 미국 대통령 선거일인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투자자들의 관망 속에 약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27.26포인트(0.15%) 내린 1만8232.34을 기록 중이다. S&P 500 지수는 4.16포인트(0.20%) 떨어진 2127.36을, 나스닥 지수는 10.32포인트(0.20%) 하락한 5155.86을 나타내고 있다. 대통령 선거가 시작된 가운데 투자자들은 누가 승자가 ... 미 대선, 세기의 대결…주사위는 던져졌다 지난 1년6개월간 그 어떤 드라마보다도 더 드라마같았던 미국 대선 투표가 드디어 시작됐다. 사진/뉴시스·AP 8일 CNN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0시를 기점으로 뉴햄프셔주의 딕스빌노치, 하츠로케이션, 밀스필드 등 3 곳에서 제45대 미국 대통령을 뽑는 투표가 시작됐다. 특히 작은 시골 마을인 딕스빌노치 유권자들은 지난 50년간 투표 당일 0시 언론의 뜨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