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6 미국대선)최대 격전지 플로리다서 초박빙 8일(현지시간) 미 대통령 선거 개표가 진행중이 가운데, 최대 격전지 중 하나로 꼽히는 플로리다에서 초박빙 양상이 이어지고 있다. CNN에 따르면 현재 개표가 65% 마감된 가운데,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가 49.2%의 득표율로 47.9%의 득표율을 기록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를 앞서고 있다. 플로리다는 이번 대선의 주요 경합주 중 한 곳으로 전체 선거인단 538명 가운...  미 대선 결과 앞두고 상승 마감 미국 대통령 선거가 치뤄진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이메일 스캔들'에 대한 무혐의 처분으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날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72.90포인트(0.40%) 오른 1만8332.50으로 장을 마쳤다. S&P 500 지수는 8.02포인트(0.38%) 뛴 2139.54을, 나스닥 지수는 27.32포인트(0.53%) 상승한 5193.49를... 트럼프 아들, 투표 사진 공개했다 구설에 올라 미국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대선 후보의 하들인 에릭 트럼프가 8일(현지시간) 투표후 투표용지를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려 구설에 올랐다고 더힐이 이날 보도했다. 에릭은 트위터에 "아버지를 위해 투표하는 것은 믿을 수 없는 영광"이라며 도널드 트럼프 후보를 표시한 투표 용지 사진을 함께 올렸다. 그는 이어 "아버지는 미국을 위해 위대한 일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뉴욕개장)미 대선 투표일 약세 출발 미국 대통령 선거일인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투자자들의 관망 속에 약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27.26포인트(0.15%) 내린 1만8232.34을 기록 중이다. S&P 500 지수는 4.16포인트(0.20%) 떨어진 2127.36을, 나스닥 지수는 10.32포인트(0.20%) 하락한 5155.86을 나타내고 있다. 대통령 선거가 시작된 가운데 투자자들은 누가 승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