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싱글슈머의 공습)③작고 알찬 '1인용 식품' 뜬다 무조건 양 많고 큰 것을 필요로 하던 시대가 저물고 있다. 1인가구의 수가 증가하고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패턴이 자리잡으면서 더 작아지고, 알찬 구성의 제품이 인기다. 최근 시장조사전문기업 마크로밀 엠브레인의 트렌드모니터가 작년 5월과 올해 7월에 걸쳐 최근 1~2개월 동안 식품을 직접 구입해 본 경험이 있는 만 19~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소용량, 소포... 패션업계 유통채널 따라 '희비' 유통채널이 3분기 주요 패션기업의 실적을 갈랐다. 모기업을 통해 든든한 유통망을 확보한 곳은 비수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그렇지 못한 곳은 적자를 피하지 못했다. 10일까지 실적을 발표한 주요 패션기업 중 3분기 적자를 기록한 곳은 삼성물산(000830)과 코오롱인더(120110)스트리, SK네트웍스(001740) 등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올 3분기 매출액 3900억원, 영업... 신세계, 10월 매출액 4148억원…전년비 11.7%↑ 신세계(004170)는 지난 10월 별도 기준 총 매출액이 4148억1900만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7%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이슈통)위기의 소비주, 어둠의 터널 벗어날까? 이슈通 진행: 김수경 앵커 전화: 최정호(토마토투자클럽) ▶주제)위기의 소비주, 어둠의 터널 벗어날까? 토마토TV 마켓통 1부 <이슈통> 시간에서 대표적인 낙폭 과대 섹터인 소비주의 본격적인 반등 가능성에 대해 점검했다. 최정호 전문가는 "이마트(139480)나 현대백화점(069960) 등 일부 대표 소비주들이 3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데다 광...  신세계, 3분기 호실적에 강세 신세계(004170)가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후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11분 현재 신세계는 전거래일보다 6000원(3.23%) 오른 19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신세계는 3분기 매출액은 7714억6700만원, 영업이익은 411억7900만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8.4%, 8.1%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당사 예상치 396억원, 시... 신세계, 면세점 대규모 적자 예상…목표가 하향-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신세계(004170)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예상치에 부합했지만 올해 시내 면세점 영업적자는 500억원대를 기록할 것으로 9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4만원에서 22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동사의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412억원으로 전년 대비 8.1% 증가했다"면서 "당사 예상치 396억원, 시장 컨센서스 395억원에 ... (장마감공시)현대홈쇼핑, 3Q 영업익 182.6억원 장마감 주요 공시 출연: 박봉서 앵커 현대백화점(069960)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81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6.5% 증가한 4천236억원, 당기순이익은 26.3% 늘어난 637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다음은 그 외 주요 공시 사항이다. ▶ CJ CGV(079160), 3Q 영업익 388억 원...+2.5%(전년비) ▶ 네오팜(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