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동수 "외환유동성 자체 위기재발 방안 필요"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국내 외환유동성 취약요인에 대해 자체적인 위기재발 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진 위원장은 16일 서울 국회에서 열린 경제정책포럼 조찬 세미나에서 '글로벌 금융위기와 금융산업의 변화'라는 주제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금융위기 과정에서 제기된 국내 금융의 문제점에 대한 진단을 토대로 우리 현실에 맞는 금융규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외환... 민간금융위 "한은에 단독검사권 줘야" 민간금융위원회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한국은행법 개정에 대한 의견을 공식전달 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간금융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필상 고려대 교수는 2일 "지난달 28일 국회 재정위에 관계기관의 주장을 절충할 수 있는 안을 만들어 전달했다"고 밝혔다. 민간금융위원회는 22명의 경제학자로 구성된 모임으로 정기 회의를 열어 금융 현안에 대해 논의한 뒤 의견을 ... 진동수 “민-관 합동 회의체 설립 검토”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금융산업 선진화를 위해 금융위를 중심으로 민간 저명 인사들과 함께 민관 합동 회의체를 만들어 보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 위원장은 30일 출입기자단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일종의 자문기구 형식으로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도 참여하는 형태를 고려하고있다”고 말했다. 그는 “단선적인 현안보다 금융의 실물 지원 강화... 진동수 "저축상품 비과세 혜택 확대"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27일 "장기주택마련저축에 부여되는 이자 비과세 혜택을 연장하고 녹색예금 등 새로운 저축상품에 대한 비과세 폭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진 위원장은 이날 오전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제46회 저축의 날' 기념행사에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금융시스템의 안정을 도모한다는 차원에서 저축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