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 무게중심은 신흥아시아"…투자 유망지역은? 그간 위축됐던 신흥시장에 대한 성장기대감이 재차 부각되고 있다. 특히, 이른바 ‘넥스트 차이나(Next China)’로 불리며 성장성과 정책 모멘텀을 갖춘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등이 주목될 것이란 전망이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내년 신흥국의 세계경제 성장기여도는 3.9%포인트로 선진국의 1.7%포인트를 넘어서고 상대강도도 확대될 전망이다. 글로벌 증시흐름에서도 ... 대한항공, 몽골 챙헤르만달서 '사랑의 나눔활동' 진행 대한항공(003490)은 사내봉사단인 '예사랑' 단원 10여명이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몽골 바가노르시에 머물며 인근 챙헤르만달 지역 초등학생들과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몽골 챙헤르만달 지역은 수도인 울란바타르시에서 동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곳으로 인구 1800여명이 광업, 목축업을 하며 사는 작은 시골 마을이다. 주변 산맥으로 인해 ... 롯데, 베트남 이커머스 시장 진출 롯데는 오는 28일 오픈마켓 '롯데닷브이엔(Lotte.vn)'의 웹사이트와 모바일앱을 동시에 오픈하고, 베트남 이커머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7일 밝혔다. 롯데는 지난 2월 '롯데 전자상거래 베트남 유한회사'를 설립한 이후 이커머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지 셀러를 모집하는 등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해왔다. 롯데닷브이엔은 기존 베트남에 진출한 롯데백화점,... 아시아나, 베트남 저소득층 여성 사회 진출 도우미로 나서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지난 25일 베트남 하노이 하이즈엉성 3·8직업훈련센터에서 '2016 베트남, 아름다운 교실' 수료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근녕 아시아나항공 경영관리본부장, 르엉 반 꺼우 하이즈엉성 부성장, 박상식 주베트남 대한민국대사관 공사, 장재윤 KOICA 베트남 사무소 소장, 정권삼 굿피플 부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교육을 이수한 현지 여성... 온라인서 아시아 증시 투자 본격화 증권사들이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 신흥 아시아지역의 온라인 주식매매 서비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24일 업계 최초로 베트남 주식 온라인 매매 서비스를 시작했다. 자사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신한i를 통해 베트남 동(풍)화를 환전해 매매가 가능하며, 호치민 거래소 주식은 10주, 하노이 거래소 주식은 100주 단위로 거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