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쉐보레 "크리스마스 선물 미리 받아가세요" 한국지엠은 11월과 12월 두달간 쉐보레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주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한다고 9일 밝혔다. 전시장을 찾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매주 5명을 추첨해 1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며 전시장 방문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는 5000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과 무릎 담요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한국지엠 보령공장, 2년 연속 친환경 사업장 인증 GM의 차세대 Gen3 6단 자동변속기를 생산하고 있는 한국지엠 보령공장이 공장 주변 생물다양성 보호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야생동식물 서식지보호위원회(Wildlife Habitat Council)'가 선정한 친환경 사업장 중 하나로 인증을 받았다. 3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보령공장은 공장주변의 자생종 보호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인증을 통과하게 됐다. 보령공장은 지난 2015년 10... 한국지엠, 11월 차종별 최대 257만원 할인…연간 최대 할인 한국지엠은 11월 한달간 차종별 최대 257만원 할인을 제공하는 등 연간 최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쉐보레는 이번 달부터 '미리 만나는 쉐보레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시행하고 차종별 최대 257만원 할인 및 6개 차종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스파크 구입 시 올해 경차 판매 1위를 기념해 2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준다. 또 이번달부터 연말까지 '쉐보레 ... 완성차5사, 10월 내수 부진 '파업 직격탄'…지엠·르노삼성만 내수 증가 완성차업계가 10월 전월보다 개선된 내수실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와 노조의 장기파업 등 여파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면서 4분기 연간 판매목료 달성에 주력할 전망이다. 1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자동차·한국지엠·르노삼성차·쌍용차 등 완성차 5개사는 10월 전세계 시장에서 76만7707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81... 한국지엠, 10월 5만5269대 판매…내수 14% 늘고 수출 3.7% 감소 한국지엠은 10월 전년대비 1.1% 감소한 5만5269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판매는 전년대비 14.0% 증가한 1만6736대를 기록했지만 수출은 3만8533대로 3.7% 감소했다. 내수판매의 경우 회사 출범 이래 최대 10월 실적으로 스파크, 아베오, 말리부, 트랙스 등이 실적을 이끌었다.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스파크로 전년 대비 18.0% 증가한 6412대가 팔렸다. 말리부는 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