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밤에도 장 본다…전통시장의 화려한 변신 서울 강동구 암사종합시장이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을 포함한 야시장을 갖추고 다음달 7일부터 손님 맞이에 나선다. 27일 강동구에 따르면 암사시장을 가로지르는 반달길(올림픽로 790 일원)에서 열리는 야시장은 오는 30~31일 시범 운영을 거쳐 다음달 7일, 강동선사문화축제가 열리는 첫 날 개장한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2회 오후 7~11시 열리며, 이후 반응에 따라 내년 4... 강동구, ‘부동산 중개수수료’ 지원 성과 눈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저소득 주민을 위해 지원하는 부동산 중개 수수료 사업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해당 사업은 지역 내 65세 이상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주민이 7500만원 이하 전?월세 주택에 대해 임대차 계약을 체결할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 전입신고만 하면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에 따... 취업준비 막막하다면…서울시 일자리카페로 취업상담부터 특강, 스터디룸 대여 등 취업준비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서울시 일자리카페가 더 늘어난다. 시는 다음달까지 청년 밀집지역에 청년일자리 카페 총 24을 운영할 방침이다. 일자리카페는 지난 5월 홍대입구역 인근에 1호점이 생겨난 이후 지금까지 ▲상명대학교 ▲무중력지대 G밸리 ▲동부여성발전센터 ▲파고다어학원 종로타워점 ▲종로 더빅스터디 등 총 6곳에 ... 강동구, WHO가 인정한 건강도시 4관왕 영예 서울시 강동구가 지난 29일부터 원주시 주관으로 개최된 제7차 AFHC(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 국제 컨퍼런스 시상식에서 4관왕을 달성했다. 또 ‘청소년 자살예방’과 ‘도시 내에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부문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2012년부터 3회 연속 'WHO 건강도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건강도시 발전에 혁혁한 공을 세운 도시에서 수여하는 'WH... ‘서울시 일자리카페’, 취업지원종합서비스 본격 가동 청년취업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한 곳에서 제공하는 ‘서울시 일자리카페’ 1호점이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취업지원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서울시는 7월1일 황희승 잡플래닛 대표의 취업특강을 시작으로 28일까지 매주 월~토요일, 취업상담, 자소서클리닉 등 전문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서울시 일자리카페 1호점’에서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 일자리카페’는 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