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희연 교육감 촛불집회 참석..."학생들 안전 보호가 최선" 12일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집회가 서울 광화문 광장을 중심으로 열린 가운데 조희연 서울시교육감도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서울교육청 관계자는 이날 "조 교육감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촛불집회에 참석했다"면서 "발언 등은 계획 없다"고 밝혔다.조 교육감은 페북을 통해 "학생들도 집회에 참가할 자격이 있으며 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 조희연 교육감 "교육불평등, 수평적 다양화로 변화돼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불평등한 한국 교육의 현실에 대해 "수직 서열화 된 교육을 수평적 다양화로 변화돼야 한다"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조 교육감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교육연수원에서 열린 '2016 서울국제교육포럼'에서 "1960~70년대 이후 서구 높은 산업적 단계에 도달하고자 빠른 속도로 뒤를 쫒아가는 개발도상국의 산업화 과정에서 교육불평등이 심화됐다"며 ... 조희연 교육감 출판기념회 강매 의혹 도마 위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6일 국회에서 열린 시도교육청 국정감사에서 '출판기념회 강매 의혹'과 '조현우 전 교육청 비서실장 뒷돈 의혹 관련 책임론' 등이 도마 위에 올랐다.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에서 서울, 부산, 대구, 인천, 대전, 광주, 울산, 세종 등 8개 시교육청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최근 조현우 전 비서실장 비리 의혹과 지난 2일 출판기... 조희연 서울교육감, '교육선진국' 덴마크·핀란드 현장탐방 조희연 교육감이 북유럽의 교육 선진국을 직접 방문해 교육경쟁력 찾기에 나선다. 서울시교육청은 조 교육감이 추석연휴가 끝나는 18일부터 오는 25일까지 6박7일 일정으로 덴마크와 핀란드 등 선진국의 교육 현장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조 교육감의 이번 방문은 이들 국가의 교육 시스템과 교육 과정을 현장에서 살피고 시행착오와 오류를 탐구, 서울 교육정책의 수립과 추진... "서울 초등 1∼2학년 일괄 숙제 금지" 서울시교육청이 내년 1학기부터 초등학교 1∼2학년에게 부과되는 일괄적인 숙제를 금지키로 했지만 "실험적인 교육 정책"이라며 이를 철회하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30일 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안정과 성장 맞춤 교육과정' 도입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내년 초등학교 1∼2학년부터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것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