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연안여객선 현대화 펀드 하반기 사업자 공모 해양수산부는 노후 카페리 등 연안여객선의 현대화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11월7일까지 '연안여객선 현대화 펀드' 하반기 사업자 공모를 실시한다. 해수부가 올해 신규로 도입한 '연안여객선 현대화 펀드'는 국정과제인 '영세 운송업 선진화'의 세부 과제 중 하나로, 정부 출자 펀드와 민간자본을 결합해 연안여객선 건조를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대상은 선박 가격이 매우 높... 올 여름 연안여객선 이용객 474만명…작년비 12%↑ 해양수산부는 올해 6~8월 휴가철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474만명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22만명 대비 약 12% 증가한 수치다. 이처럼 여객선 이용률이 증가한 것은 그간 정부와 선사의 여객선 안전대책 추진과 여객 서비스 개선 노력, 집중적인 홍보 마케팅 등에 따라 국민의 여객선에 대한 신뢰가 점차 회복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앞서 정부는 연안... LGU+, 중소·벤처 대상 미래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 LG유플러스(032640)가 중소기업과 벤처기업들을 대상으로 미래 서비스 아이디어를 모집해 5세대(5G) 통신 시대 준비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1일 신규 서비스 발굴을 통한 국내 5G 생태계 조성을 위해 '5G 시대를 열어 갈 초다시점 및 VR·AR 융합 서비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초다시점 기술은 안경을 쓰지 않고 입체감을 느낄 수 있도록 보는 방향에 따라 영상이 바... 7월부터 연안여객선 안전관리책임자 제도 도입 해양수산부는 오는 7월부터 연안여객선의 안전관리 관행을 정착시키기 위해 안전관리책임자 제도, 선사 안전정보 공개, 여객선 이력관리제도를 실시한다. 이번에 도입되는 제도들은 세월호 사고 이후 마련된 연안여객선 안전관리 혁신대책의 후속조치로, 지난해 1월 해운법 개정 후 준비기간을 거쳐 올 하반기부터 실시하는 것이다. 안전관리책임자 제도는 선사의 안전관리책임자... 해수부, 연안여객선 안전관리책임자 80여명 육성 해양수산부는 오는 7월1일 연안여객선 안전관리책임자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이달 8일부터 29일까지 인천, 목포 등 6개 지역에서 58개 선사, 8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책임자 교육'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안전관리책임자는 여객선의 안전 운항과 여객 및 화물의 안전업무를 총괄적으로 수행하며, 선사는 선박 규모에 따라 5급 이상의 해기사면허를 소지하고 승선 또는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