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국제강, 전현직 임원 횡령·배임 혐의 일부유죄 확정 동국제강(001230)은 현직 임원인 장세주 씨와 전직 임원 김두호 씨의 총 192억3517만5803원 규모 횡령 및 배임혐의에 대해 대법원으로부터 일부유죄 확정(상고기각) 판결을 받았다고 10일 공시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횡령·상습도박'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징역 3년6개월 확정 회삿돈을 빼돌리고 해외원정 상습도박을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장세주(63) 동국제강 회장에게 실형이 최종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10일 특정경제범죄법 위반(횡령) 혐의 등으로 기소된 장 회장에게 검찰과 장 회장 측 상고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대로 징역 3년6개월에 추징금 14억여원을 선고했다. 장 회장은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가족 계열사 ... 동국제강 "DK유아이엘 매각, 검토 중이나 확정된 바 없어" 동국제강(001230)은 DK유아이엘 지분(34.82%) 매각과 관련해 "검토 및 협의를 진행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8일 답변공시했다. 회사측은 이와 관련해 향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 거래소, 동국제강에 DK유아이엘 지분매각 추진설 조회공시 요구 한국거래소는 동국제강(001230)에 DK유아이엘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7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오는 8일 정오까지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동국제강 3분기 영업익 709억…6분기 연속 흑자 동국제강(001230)이 6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동국제강은 올 3분기 매출액 1조3797억원, 영업이익 709억원, 당기순이익 423억원을 거뒀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익은 각각 7.2%, 8.7%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됐다. 동국제강의 3분기 누계 영업익은 245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33.4%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계절적 비수기, 경기 침... (장마감뉴스)CJ오쇼핑, 3Q 영업익 270억원 장마감 주요 공시 출연: 박봉서 앵커 ▶ CJ오쇼핑(035760), 3Q 영업익 270억 원...+28.1%(전년비) ▶ 메디포스트(078160), 3Q 영업손 22.7억 원...적자 지속 ▶ 동국제강(001230), 3Q 영업익 709억 원...-8.7%(전년비) ▶ 웅진씽크빅(095720), 3Q 연결 영업익 69억 원...+17.3%(전년비) ▶ CJ헬로비전(037560), 3Q 영업익 238억 원...-24% ▶ 지역난방공사(071320), 3Q 영업손 48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