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비코전자, 갤노트7 사태 타격 최소화…약세 벗어날까 갤럭시노트7 사태로 인한 타격을 최소화하는 데 성공한 전자부품 전문업체 아비코전자(036010)가 주가 약세 흐름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아비코전자의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4% 증가한 31억700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7% 늘어난 214억5200만원, 당기순이익은 22.1% 증가한 24억9300만원이다. 이는 갤럭시노트7 ... SM, SK(주) C&C와 고부가가치형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개발 에스엠(041510)이 SK(주) C&C와 함께 고부가가치형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에스엠과 SK(주) C&C는 14일 서울 삼성동 SM 커뮤니케이션센터에서 '에이브릴(Aibril) 기반 엔터테인먼트 전문 서비스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김영민 에스엠 대표, 한세민 에스엠 경영기획지원부문장, 이기열 SK㈜ C&C 이기열 디지털/금융사업부문장, 이문진 SK㈜ C&C 에이브릴 사업... 에프엔씨애드컬쳐, 신임 대표이사에 안석준 전 CJ E&M 음악부문 대표 내정 에프엔씨애드컬쳐(063440)의 신임 대표이사로 안석준 전 CJ E&M(130960) 음악사업부문 대표가 내정됐다. 14일 에프엔씨애드컬쳐는 "안석준 내정자는 오는 12월28일 개최될 임시주주총회의 결의를 통해 등기이사 선임 후 대표이사에 취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석준 내정자는 CJ E&M 음악사업부문을 약 2000억원 규모의 매출을 올리는 회사로 성장시키며 경영 능력을 ...  한솔로지스틱스, 3분기 호실적에 강세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한솔로지스틱스(009180)가 유가증권시장에서 강세다. 한솔로지스틱스는 14일 오전 9시2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8.78% 오른 272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솔로지스틱스는 지난 11일 3분기 영업이익이 19억83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5.5%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5억900만원으로 같은 기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 ...  삼성바이오로직스, 3일째 급등세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상장 후 3일째 급등세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4일 오전 9시1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88% 오른 17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순위도 삼성에스디에스(018260)를 제치고 22위로 뛰어올랐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 SBS, 예상됐던 실적 부진-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SBS(034120)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했으며, 실적부진은 이미 예상됐던 사안이라고 14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4000원을 유지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별도 매출액은 2201억원으로 전년보다 15.5%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은 136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말했다. 홍세종 연구원은 "광고매출 감소... SBS, 4분기부터 이익 정상화 진행-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21일 SBS(034120)에 대해 3분기 주가가 단기 바닥을 찍고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을 단기매매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 역시 기존 3만원에서 3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문지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올해 SBS의 주가는 신저가를 기록했으나 현재 단기 바닥을 지난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문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S... SBS, 아쉬움과 기대 공존-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SBS(034120)에 대해 3분기는 적자전환이 예상되며, 4분기에는 중국 모멘텀이 다시 살아날 가능성이 높다고 19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4000원을 유지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별도 매출액은 2140억원, 영업손실은 36억원으로 적자전환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홍세종 연구원은 "중국 '달려라형제 시즌4'와 '정글의 법칙... 지상파 울고, 케이블 웃고…CJ E&M, 올림픽 리스크 비껴갔다 지난 22일 막을 내린 리우올림픽의 열기는 예상보다 뜨겁지 않았다. 국내 시청자들의 올림픽 중계방송에 대한 반응이 시들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상파 3사의 전국 시청률 합계가 30%가 넘었던 경기는 여자 양궁 개인 16강전과 남자 축구 8강전뿐이었다. 다른 종목의 경우 3사 시청률의 합이 대부분 10% 미만이었다. 2012 런던올림픽의 평균 시청률은 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