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악사손보, 일반·장기보험 확대 위해 그룹서 250억원 투자 국내 보험시장에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에 주력해 온 악사(AXA)손해보험이 내년부터 일반·장기손해보험 영업을 확대, 종합손해보험사로 본격적인 변화에 나선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악사손보 프랑수아 르꽁뜨 대표이사는 최근 모기업인 악사그룹의 프랑스 파리 본사를 방문, 내년 250억원의 투자를 받기로 했다. 악사그룹은 내년에 우선 250억원을 투자한 뒤에 영업이 확... 금융당국, 법인보험대리점 관리 강화 법인보험대리점(GA)의 관리 강화 일환으로 보험업감독업무 시행세칙에 규정된 GA 폐쇄 기준을 감독규정에서 관리된다. 이와 함께 보험업법상 홈쇼핑사를 손해보험대리점 등록 금지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14일 이런 내용을 담은 보험업감독규정 개정안 규정변경을 예고했다. 금융위는 현재 보험업감독업무 시행세칙에 의해 처벌하고 있는 GA 폐쇄 조항을 보... 푸르덴셜생명, 무배당 평생소득 변액연금보험 인기 푸르덴셜생명은 ‘무배당 평생소득변액연금보험’이 출시 8개월여 만에 판매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의 누적 판매건수는 지난 7일 기준 1655건, 누적판매금액은 1028억원이다. 100세 시대에 맞게 설계된 본 상품은 지난 3월 1일 판매 개시 후 판매 4주 만에 누적 판매액 1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어갔다. 이어 지난 5월에는 업계 최초... 생보사 M&A, PCA생명도 완료…나머지 매물은 '가격'이 문제 국내 생명보험 인수합병(M&A) 시장에서 PCA생명이 알리안츠생명에 이어 두 번째로 거래를 마치면서 시장의 관심은 나머지 두 회사에 쏠려있다. ING생명과 KDB생명의 성공 여부는 결국 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085620)은 지난 10일 PCA생명의 지분 전량을 1700억원에 현금 취득하는 주식매매계약서(SPA)를 체결했다. 인수 가격 17... 미래에셋생명-PCA생명 주식매매계약서(SPA) 체결 미래에셋생명(085620)은 10일 PCA생명과 주식매매계약서(SPA, Share Purchase Agreement)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수가격은 1700억원으로 결정됐다. 최종 인수까지는 금융당국의 승인만 남았다. 미래에셋생명은 인수 의향서 제출 후 몇 달간 예비실사를 진행해 왔으며 주식매매계약서가 체결됨에 따라 이후 대주주 변경 승인 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미래에셋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