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지하철 양 공사 통합 논의 재개…이번엔 결론 낼까? 서울시와 지하철 양 공사(서울메트로·서울도시철도공사) 노사가 지하철 안전운행과 작업자 안전을 위한 근본대책 마련을 위해 지난 5월 서울메트로 노동조합의 반대로 중단됐던 양 공사 통합을 위한 협의를 재개한다. 시는 양 공사 노조가 통합 재논의를 제안함에 따라 양 공사 통합 논의까지 포함한 지하철 혁신 방안 협의를 위해 양 공사 사장과 노조위원장, 서울시 도시교통... 지하철·철도 총 파업 첫날…서울 지하철 출근길 ‘평온’ 전국 철도·지하철 양대 노조가 성과연봉제 도입에 반대하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서울시 내 첫날 출근길 모습은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파업 첫날인 27일 오전 8시 지하철 1호선 종각역에서 만난 직장인 최묵현(33)씨는 "사전에 파업을 한다고 들어서 평소 출근시간보다 20분 정도 빨리 나왔는데 배차시간을 보니깐 (파업을 하는지) 크게 못 느끼겠다"고 말했다. ... 서울메트로·서울도시철도공사 비상임이사 겸업 금지 앞으로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 비상임이사는 공사 사업과 관련 있는 영리 목적 업무에 종사할 수 없다. 서울시는 지난 23일 제15회 조례·규칙심의회를 열어 '서울메트로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공포안' 등 조례공포안 34건과 조례안 4건, 규칙안 12건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기존 '서울메트로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서울... 임산부 배려석엔 ‘배려’가 없다 “임산부 오면 비켜주려고 했어요” 지하철 내 임산부 배려석이 도입된 지 3년이 다돼가지만 여전히 임산부들은 이용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지난 2013년 보건복지부 요청에 따라 서울메트로와 도시철도공사 양 공사는 열차 내 임산부 배려석을 운영해오고 있다. 22일 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1~8호선 내 임산부 배려석은 총 7140석으로 열차 한 칸에 2개의 임산부 배려석이 마련... 지하철 2호선 공사 중 작업자 하천 추락해 사망 서울메트로가 3일 오후 1시 12분경 2호선 성수지선 성수~용답역 간 장안철교 교량 하부에서 내진보강공사 작업 중이던 작업자 박모씨(29)가 하천으로 추락하여 사망하였다고 밝혔다. 박모씨는 3s엔지니어링 소속으로 장안철교 작업 발판 지지대 철거 작업 중 중랑천으로 추락했다. 추락 직후 함께 작업중이던 동료가 119에 신고하였으며 뚝섬 수난구조대와 광진소방서 구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