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드사, 공연티켓 '1+1' 문화 마케팅 한창 카드사들이 문화생활을 즐기기 위해 입장권을 구입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티켓을 한 장 더 무료로 제공하는 1+1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카드 실적 향상과 소비자들의 만족도 개선 등 혜택 제공을 통한 신뢰도 형성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1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KB국민·삼성·하나카드는 공연이나 뮤지컬·테마파크 등의 문화생활과 관련해 입장권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티켓을 한 ... 카드사, 블록체인 기술 주시…"데이터 보안 강화·비용절감 영향" 카드업계가 블록체인 기술에 주목하고 이를 활용한 본인인증 시스템 개발에 나서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의 위변조가 불가능하다는 장점을 토대로 데이터 보안 강화와 관리 비용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1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KB국민·롯데·우리카드 등 국내 카드사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본인인증 시스템 도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 비자·마스터카드 등 ... 삼성카드, 오는 15일 기업설명회 개최 삼성카드(029780)는 11월15일 오후 1시30분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삼성관계사 Corporate-day'에 참석하기 위함이며 개별 및 소규모 그룹 미팅 방식으로 진행된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삼성카드, 체크카드 비중 감소…새마을금고 물량 빠져나간 영향 삼성카드(029780)의 체크카드 비중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마을금고와 증권사가 자체적인 체크카드를 운용하면서 이에 따른 영향으로 사업규모가 줄어들고 있는 모습이다. 8일 삼성카드가 공시한 올 3분기 경영실적에 따르면 선불·체크카드의 취급 규모는 현재(지난 9월 기준) 7191억원으로 지난해(7893억원) 같은기간과 비교해 8.9% 감소했다. 특히 같은 기간 ... 카드사, 젊은 고객 잡아라…20~30대 마케팅 각양각색 카드사들이 20~30대를 겨냥한 특화카드 출시나 게임·공연 등 젊은층 고객 확보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젊은 고객층을 확보해 충성고객 양성을 토대로 장기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KB국민카드는 20~30대 고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가맹점 혜택을 묶은 특화 카드를 출시했다. 또 삼성·롯데카드는 토크 콘서트와 게... 삼성카드, 매매는 제한적인 트레이딩에 국한해야-대신증권 대신증권은 삼성카드(029780)에 대해 3분기 순이익은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으며, 다만 동사에 대한 접근은 제한적인 트레이딩에 국한할 것을 권고한다고 31일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 목표주가는 5만5000원을 유지했다. 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3분기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9.5% 증가한 980억원으로 컨센서스와 당사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