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심 백산수 신공장 1년 성과 '미미' 신춘호 농심(004370) 회장이 차세대 먹거리로 내세운 생수 브랜드 '백산수'가 기대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하며 농심의 고민거리가 되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이 창립 이후 최대 규모인 2000억원을 들인 백산수 신공장이 본격 가동된지 1년을 맞았다. 앞서 농심은 지난 2012년 말 제주삼다수 판권을 광동제약에 뺏기자 백산수를 출시하며 생수시장에 도전장을 던진 바 ... 3분기 어닝시즌에 쏠린 눈…관심 섹터는? 이번주 삼성전자(005930)(7일)가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하며, 어닝시즌이 본격 시작된다. 전분기까지는 삼성전자가 호실적으로 기대감을 키웠지만, 이번에는 분위기가 다르다. 4일 금융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3분기 코스피 구성 종목들의 주당순이익(EPS) 추정치는 9월8일을 기점으로 하향 조정됐다. 증권사들이 전망한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은 7조6172억원이다. 1개... 광동제약, 비타민C 세미나 개최 한국식품과학회 비타민C 산학연구회는 지난 29일 광동제약(009290) 본사에서 제5회 비타민C 산학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하고, 비타민C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김유리 이화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비타민C의 총체적 대장건강 개선을 위한 기능성 규명 및 효능 평가’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인재 광동제약 부사... "옥수수수염 물 추출물, 항염증 효과 확인" 광동제약(009290)은 김우기 경희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옥수수수염 물 추출물의 체중 감소 및 항염증 효과를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연구팀은 지난 2015년 7월부터 2016년 6월까지 1년간 옥수수수염 물 추출물을 이용해 동물실험 및 세포실험을 진행했다. 고지방식을 단독으로 섭취한 실험군에 비해 고지방식과 고농도 옥수수수염 물 추출물을 함께 섭취한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