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단통법 개정안 연내 통과 불투명" 논란이 되고 있는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개정안의 연내 통과가 불투명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는 24일 25일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 예정이지만 현재까지 여야가 제대로된 합의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업계 역시 단통법 개정안의 연내 통과가 힘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국회 미방위는 오는 24일과 25일 법안소위를 개최할 ... KB금융, 금융·통신 융합 플랫폼 '리브 메이트' 출시 KB금융(105560)은 오는 21일 LG유플러스와 제휴한 금융·통신 융합 플랫폼인 '리브 메이트(Liiv Mate)'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KB금융의 통합 멤버십 플랫폼인 리브 메이트는 기존 KB국민카드의 '포인트리'를 기반으로 구축됐다. 계열사는 국민은행,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투자증권, KB생명, KB캐피탈, KB저축은행 등 KB금융그룹 내 7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주요 서... 갤S7 엣지 블루코랄, 시장 구원투수 될까? 삼성전자(005930) 갤럭시S7 엣지 블루코랄이 침체된 이동통신 시장에 구원투수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블루코랄 색상은 단종된 갤럭시노트7에 처음 채택 됐다. 갤럭시노트7 출시 초 큰 인기를 끌면서 물량 부족 사태를 겪었다. 갤럭시S7 엣지 블루코랄 역시 초기 반응이 나쁘지 않은 상황이다. 지난 11일 출시된 갤럭시노트7 엣지 블루코랄 색상은 하루 평균 3000~400... 이통사, 사물인터넷 기술 개발 주력 이동통신사들이 사물인터넷(IoT) 시장 선점을 위한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 17일 SK텔레콤(017670)은 최첨단센터 사업부문을 포함한 자동제어분야 기업인 한국하니웰과 하이브리드 IoT 망을 연동한 제품을 개발하기로 했다. 양사는 '하니웰 센서, IoT 전용망(로라) 연동 협약을 맺고 사무용 및 주거용 건물에 공급되는 각종 센서에 로라를 적용해 오는 2017년 상반기 시장에 출... 스팸차단앱 SKT T전화 인기몰이 스팸전화와 문자를 손쉽게 차단할 수 있는 스팸차단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SK텔레콤(017670)의 T전화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17일 모바일 시장 조사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지난 10월 기준으로 SK텔레콤의 T전화 가입자 1인당 평균 사용시간은 87.2분으로 국내 스팸차단 앱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네이버 후스콜(31.7분), KT(030200) 후후(4.8분), LG유플러... SK텔레콤, 재능 공유 플랫폼 히든 출시 자신의 재능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수익화까지 가능한 모바일 플랫폼이 나왔다. SK텔레콤(017670)은 17일 서울 을지로 삼화빌딩 SK텔레콤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온라인 웹사이트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재능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히든을 선보였다. 박재현 SK텔레콤 T밸리 단장은 "히든이 재능을 가진 일반인을 발굴하는 공유경제 플랫폼으로 성장... LGU+, U+파손도움 프로그램 20만 고객 혜택 LG유플러스(032640)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파손보상 프로그램에 20만명이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는 LTE 가입자를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는 U+파손도움 프로그램을 통해 이달 14일 기준으로 20만명의 고객이 혜택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U+파손도움 프로그램은 일반 LTE 요금제 이용 시 휴대전화 수리비의 20%를, R클럽 가입 시 30%, 최대 5만원까지 지원... 이통3사 연구개발비 투자 '인색' 이동통신 3사의 연구개발비용 집행 규모가 여전히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통3사의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용 비중은 LG유플러스가 가장 낮았다. 15일 각사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연구개발비용은 SK텔레콤(017670) 2604억원, KT(030200) 1549억원, LG유플러스(032640) 386억원이다.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용 비중은 SK텔레콤 2.04%, KT 1.24%, LG유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