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올해 1100명 청년통장으로 희망저축 서울시가 청년들의 자립과 성장을 돕고자 올해 1100명의 청년에게 청년통장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20일 종로구민회관에서 하반기에 선발된 청년통장 가입 대상자 500명과 약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약정식에 참석하는 청년들은 지난 8월에 지원한 1200명 중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에 합격한 청년들로 약정식 후 계좌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저축에 들어갈 예정이다. 서울시는 상반... 박원순 "국민 99%의 것 1%가 가져가" 박원순 서울시장이 17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방배동 MPK그룹 본사 앞에서 미스터피자 가맹점주 협의회 회원들을 만났다. 이날 협의회 회원들은 박 시장이 도착하자 무릎을 꿇고 “살려달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농성장을 방문한 박 시장은 “얼마나 힘드셨으면 이렇게 매달리고 통곡하시는지 상상이 간다”며 “고통 속에 농성을 하는 분들에게 힘이 되고 격려하기 위해... 자투리 공간의 재발견…불법흡연장소가 영화관으로 시민들의 무관심 속에 방치됐던 도심 속 유휴공간들이 새롭게 변하고 있다. 현재 서울시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도심 속 고가도로 하부나 낙후된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는 시민주도형 ‘시민누리공간사업’을 진행 중이다. 규모의 차이는 있지만 뉴욕의 경우 지난 1948년부터 방치된 과거 터미널 지하 공간(4046㎡)을 공원으로 바꾸는 로라인(LowLine)프로젝트를 ... 빨리 찾아온 추위…서울시, 거리노숙인 특별보호대책 가동 서울시가 예년보다 2주 정도 일찍 찾아온 추위에 힘들어할 노숙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호보대책을 가동한다. 16일 시 따르면 지난 10월까지 서울시내 노숙인 수는 총 3476명으로 이중 3155명은 일시보호시설, 자활·요양시설 등에 입소해 있고, 321명은 서울역, 영등포역 등 거리에서 생활 중이다. 이에 따라 시는 이번달부터 내년 3월까지 노숙인을 대상으로 거리상담활... 서울시 7~9급 임용결과, 최고령 57세, 최연소 20세 올해 서울시 공무원 7~9급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641명 가운데 최고령은 57세, 최연소는 20세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시정을 이끌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새로운 인재를 채용하는 ‘2016년 7~9급 공개경쟁 임용시험’ 결과 최종합격자 1641명을 16일 발표했다. 최종합격자는 지난 6월 치룬 필기시험 합격자 2513명 가운데 10월 실시된 면접시험을 통과한 인원이다. 직급별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