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제97차 해사안전위원회서 선박안전기준 강화 논의 해양수산부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런던에서 열리는 제97차 국제해사기구(IMO) 해사안전위원회에 참석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올해 북한이 예고 없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위치발신시스템(GPS) 신호를 교란한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우리나라가 제안한 국제해사기구 회람문안의 채택 여부가 논의될 예정이다. 또한, 유조선이나 산적화물선을 건조 시 ... 해수부, 한진해운 선원 고용안정 지원 강화 해양수산부가 한진해운 법정관리로 인해 실직한 선원의 고용 지원을 강화한다. 해양수산부는 17일 해운조합 부산지부 회의실에서 한진해운 선원 고용안정을 위한 노사정 특별팀(T/F)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따라 선원복지고용센터는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재취업 교육과정을 개설하는 한편, 한진해운의 우수한 해기인력을 국내 선사가 최대한 흡수... 해수부,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 '낭만! 바다로' 출시 해양수산부는 내달 1일 동절기 연안여객선 할인권인 '낭만! 바다로'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바다로'는 만 28세 이하 청소년과 청년층이 이용할 수 있다. 지난 여름에는 제주도, 울릉도, 서해5도 등 12개 섬만 이용할 수 있었으나 동절기에는 총 59개 선사 중 47개 선사가 참여해 거의 모든 섬의 여객선을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바다로 이용권(9900원)을 구매한 사람은 12... 해수부, 17일 '해양 인적사고 예방 세미나' 개최 해양수산부는 오는 17일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한국의 선원문제와 안전'이라는 주제로 해양안전사고 발생 저감 방안 마련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학계, 해운업·단체 종사자, 정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선원 고용안정 대책 ▲선원의 양성과 수급 전망 ▲선원의 처우개선 방안 ▲선원의 피로와 사고예방 ▲해양사고 발생 시 ... 해수부 "트럼프 당선, 해양수산 분야 직접적인 영향 없을 것" 해양수산부는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미국 대통령 당선이 확정됨에 따라 지난 9일 오후 6시 장관 주재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해양수산 분야 영향과 대응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트럼프 당선으로 단기적인 금융시장의 혼란은 불가피하지만 해양수산 분야에는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금융 분야의 혼란이 실물경제로 전이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