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달러 강세 부담에 하락… 다우 0.19% ↓ 달러화 가치가 13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오르면서 뉴욕증시의 상승세가 주춤해졌다. 다음달 기준금리 인상이 기정사실로 굳어지는 분위기도 증시에 영향을 줬다. 18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35.82포인트(0.19%) 내린 1만8868.00에 장을 마쳤다. S&P 500 지수는 5.21포인트(0.24%) 하락한 2181.91을, 나스닥 지수는 12.46포인트(0.23%) 떨어진 5321.51을 각각 기록했다. ... (뉴욕개장)달러 강세에 상승폭 제한, 강보합 출발 국제 유가가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미국 뉴욕증시는 18일(현지시간) 상승세로 출발했다. 달러화가 강세를 이어가면서 수출주에 대한 부담으로 상승폭은 제한됐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3.08포인트(0.02%) 오른 1만8906.90을 기록 중이다. S&P 500 지수는 0.72포인트(0.03%) 뛴 2187.84를, 나스닥 지수는 7.26포인트(0.14%) 상승한 5341.23을 각... (글로벌마감)美 증시, '트럼프 랠리' 시들 혼조 마감 글로벌 증시 마감 출연: 김수경 캐스터 ▶ 다우존스: 18,868.14 ▶ 나스닥: 5,294.58 ▶ S&P500: 2,176.94 ▶ 미국 특징주 뉴스 - 美 증시, '트럼프 랠리' 시들 혼조 마감 - 은행주, 차익매물 몰리며 일제히 숨 고르기 - 애플, 스마트 글래스 출시 전망에 강세 - 타겟, 올해 순익 전망 상향 조정에 급등 ▶ 영국 FTSE 100: 6,749.72 ▶ 독일 DAX 30: 10,663.87...  다우 7일 연속 상승 마감, 금융주 1.4% ↓ 다우존스 지수가 전날까지 이어진 7거래일 연속 상승을 마감하고 16일(현지시간) 하락했다. 금융업종 하락폭이 가장 컸다. 이날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54.51포인트(0.29%) 내린 1만8868.55로 장을 마쳤다. S&P 500 지수는 3.45포인트(0.16%) 하락한 2176.94를 기록했다. 나스닥 지수는 18.96포인트(0.36%) 오른 5294.58을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금융이 1.42% 하락했다. ... (뉴욕개장)'트럼프 랠리' 이후 숨고르기 하락 출발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상승세를 이어오던 뉴욕증시가 약세로 출발했다. 16일(현지시간) 오전 9시 31분 현재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56.70포인트(0.30%) 내린 1만8866.36을 기록 중이다. S&P 500 지수는 6.39포인트(0.29%) 하락한 2174.00을, 나스닥 지수는 23.59포인트(0.45%) 떨어진 5252.03을 각각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장 초반 금융, 산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