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정신보건전문요원 파업 종료…25일 현장 복귀 박원순 서울시장이 고용안정과 근로조건 개선을 요구하며 49일째 무기한 파업을 이어가던 서울시정신보건전문요원들과의 문제를 일단락 지었다. 이에 따라 보건의료노조 서울시정신보건지부 회원 200여명은 파업을 잠정 중단하고, 오는 25일 현장으로 복귀한다. 박 시장은 22일 오후 5시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서울시정신보건전문요원들을 만나 "(문제 해결까지) 이렇게... 폐자원을 쓸모 있게...서울 새활용전 개최 서울시가 서울디자인재단과 함께 ‘2016 서울 새활용전’을 개최한다. 시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배움터 둘레길에서 ‘2016 서울 새활용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새활용’은 ‘업사이클’ 순화어로 버려지거나 쓸모 없어진 자원에 디자인 요소를 가미시켜 가치 있는 제품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전시는 국내외 업... 새로 짓는 잠실야구장...‘돔형’, ‘개방형’ 중 뭐가 좋을까 서울시가 새로 짓는 잠실야구장 형태를 최종 결정하기에 앞서 각계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듣는다. 시는 '개방형 야구장'과 '돔형 야구장'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계획이다. 현재 돔형 야구장을 선호하는 측은 날씨에 영향 없이 경기를 진행할 수 있고, 소음과 조명으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피해 가능성이 적다는 장점을 들고 있다. 반면에 개방형 야구장을 선호하는 측은... ‘OECD 포용적 성장 회의’ 내년 서울 유치 확정 부의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을 위해 세계 주요 도시 시장들이 머리를 맞대는 ‘OECD 포용적 성장 회의’가 내년 서울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21일(현지시각) 열린 ‘포용적 성장 회의’ 제2차 회의 파리총회에서 제3차 회의 개최도시를 서울로 확정 발표해 이를 수락했다고 22일 밝혔다. OECD 포용적 성장 회의는 지난 3월 미국 뉴욕에서 창립총회(제1차)를... 박원순, 국무회의 중간 퇴장...“국무위원들도 사퇴해야” 박원순 서울시장이 국무회의에 참석해 박근혜 대통령과 국무위원들의 사퇴를 촉구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은 국정농단의 피의자로서 이미 국정 운영을 위한 국민적 지지와 동력을 완전히 상실했다”며 “본인이 공모한 헌법유린에 상응하는 책임을 지는 일만 남아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중대한 범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