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생활체육회, 보조금으로 태블릿 PC 사서 개인이 사용 서울시가 서울시생활체육회(이하 생활체육회)의 시비 보조금 사용내역을 확인한 결과 당초 보조금 지급 목적과 상관없는 곳에 사용되거나 집행 또한 허술하게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서울시 감사위원회 '생활체육 보조지원사업 특정감사 결과'에 따르면 생활체육회는 서울시로부터 '정보제공시스템 운영사업' 목적으로 최근 3년간 민간경상사업보조금 총 3억5949만원을 ... 서울시정신보건전문요원 파업 종료…25일 현장 복귀 박원순 서울시장이 고용안정과 근로조건 개선을 요구하며 49일째 무기한 파업을 이어가던 서울시정신보건전문요원들과의 문제를 일단락 지었다. 이에 따라 보건의료노조 서울시정신보건지부 회원 200여명은 파업을 잠정 중단하고, 오는 25일 현장으로 복귀한다. 박 시장은 22일 오후 5시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서울시정신보건전문요원들을 만나 "(문제 해결까지)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