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도로 위 공포 ‘싱크홀’...서울형 동공관리등급으로 막는다 서울시가 도심 속 ‘싱크홀’을 막기 위해 서울 내 도로환경에 적합한 '서울형 동공관리등급'을 전국 최초로 개발해 적용한다. 그동안 도로 함몰(동공)로 알려진 싱크홀은 도심 곳곳에서 발생해왔다. 지난 7월에는 제2롯데월드 인근에 잇따라 가로·세로·깊이 1m 규모의 싱크홀이 발생하면서 시민들 불안은 커져갔다. 시는 그동안 국내 기준에 맞는 관리등급이 없어 일본 간선... 문제 해결의 열쇠는 ‘협치’...협치서울선언문 발표 서울시가 박원순 표 협치 민주주의의 시대적 목표와 철학이 담긴 ‘협치서울선언’을 발표한다. 협치서울선언은 지속가능한 서울의 미래를 위한 협치 기본헌장에 해당한다. 앞서 시는 지난 9월 협치조례를 제정하고, 지난달 서울시 협치정책을 집행할 민관공동 실행기구인 '서울협치협의회'를 발족했다. 또 오는 27일에는 협치에 참여하는 시민부터 시장까지 한 자리에 모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