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다우 사상 첫 1만9000 돌파… S&P도 기록경신 미국 뉴욕증시 대형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1만9000선을 넘어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대규모 투자와 규제 완화 공약이 증시를 끌어올렸다. 22일(현지시간) 오전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67.18포인트(0.35%) 오른 1만9023.87로 장을 마쳤다. 다우존스 지수는 지난 8일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거의 매일 신기록 행진을 이어왔다. ... (뉴욕개장)다우 1만9천, S&P 2200 돌파… 연일 신기록 '트럼프 효과'에 국제 유가까지 오르면서 미국 뉴욕증시가 연일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운다. 다우존스 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1만9000선을 넘었고 S&P 500 지수는 2200 위로 올라섰다. 22일(현지시간) 오전 9시 31분 현재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49.31포인트(0.26%) 오른 1만9006.00을 기록 중이다. S&P 500 지수는 5.17포인트(0.24%) 뛴 2203.35를, 나스닥 지수는 20.0...  달러 강세 부담에 하락… 다우 0.19% ↓ 달러화 가치가 13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오르면서 뉴욕증시의 상승세가 주춤해졌다. 다음달 기준금리 인상이 기정사실로 굳어지는 분위기도 증시에 영향을 줬다. 18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35.82포인트(0.19%) 내린 1만8868.00에 장을 마쳤다. S&P 500 지수는 5.21포인트(0.24%) 하락한 2181.91을, 나스닥 지수는 12.46포인트(0.23%) 떨어진 5321.51을 각각 기록했다. ... (뉴욕개장)달러 강세에 상승폭 제한, 강보합 출발 국제 유가가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미국 뉴욕증시는 18일(현지시간) 상승세로 출발했다. 달러화가 강세를 이어가면서 수출주에 대한 부담으로 상승폭은 제한됐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3.08포인트(0.02%) 오른 1만8906.90을 기록 중이다. S&P 500 지수는 0.72포인트(0.03%) 뛴 2187.84를, 나스닥 지수는 7.26포인트(0.14%) 상승한 5341.23을 각... (글로벌마감)美 증시, '트럼프 랠리' 시들 혼조 마감 글로벌 증시 마감 출연: 김수경 캐스터 ▶ 다우존스: 18,868.14 ▶ 나스닥: 5,294.58 ▶ S&P500: 2,176.94 ▶ 미국 특징주 뉴스 - 美 증시, '트럼프 랠리' 시들 혼조 마감 - 은행주, 차익매물 몰리며 일제히 숨 고르기 - 애플, 스마트 글래스 출시 전망에 강세 - 타겟, 올해 순익 전망 상향 조정에 급등 ▶ 영국 FTSE 100: 6,749.72 ▶ 독일 DAX 30: 10,66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