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BMW, 수입차 최초 소방재난본부에 X5 기증 BMW그룹코리아는 그룹 100주년을 기념해 수입차 최초로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소방 지휘 순찰차로 BMW X5 7대를 전달하고 지난 15일 기증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김효준 BMW그룹 사장과 권순경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이 참석했다. BMW가 기증한 X5는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를 위해 특별히 주문 제작된 차... BMW·SK텔레콤 손잡고 '자율주행차' 개발 착수 BMW와 SK텔레콤(017670)이 세계 최초로 ‘5세대(5G) 커넥티드카’ 기술 개발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BMW와 SK텔레콤은 15일 인천 영종도에 있는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5G 무선통신 커넥티드카 기술 연구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기술 시연회를 열었다. 이번 협력으로 BMW와 SK텔레콤은 BMW드라이빙센터에 28GHz 주파수 대역의 5G 파일럿 네트... BMW, 영종도 드라이빙센터에 조이워크 개설 BMW그룹코리아는 인천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에 다양한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관람할 수 있는 조이워크(Joy Walk)를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조이워크는 길이 약 96m, 높이 약 6m 규모로 드라이빙 센터 건물과 주행트랙을 연결하는 다리형태의 구조물이다. 트랙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위에서 한눈에 볼 수 있으며 LCD 스크린을 통해 BMW 관련 영상을 감상하는 휴식공간도 마... ‘BMW i’ 출시 3년, 전기차 10만대 판매 돌파 BMW그룹은 ‘BMW i' 브랜드 출시 3년만에 전기차 모델 1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3년 11월 전세계에 처음으로 소개된 'BMW i’는 현재까지 총 10만대 이상의 순수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선보이면서 혁신적인 기술력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BMW i’ 브랜드의 순수 전기차 모델인 BMW i3는 단일 모델만으로 6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 수입차시장 지각변동…벤츠 vs BMW '빅매치' 라이벌 메르세데스-벤츠와 BMW가 올해 국내 수입차시장 1위 자리를 놓고 막판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브랜드별 누적 판매대수의 경우 벤츠가 일찌감치 왕좌를 굳혔지만 '올해의 베스트셀링카' 부문에서는 아직까지 치열한 접전이다. 하반기 신차출시도 앞두고 있어 양사 모두 이를 통해 판매량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7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벤츠는 S클래스 기반의 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