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크로스, 급락 후 강세 전환…상승세 이어가나 급락 후 강세로 전환한 디지털 광고업체 인크로스(216050)가 코스닥 시장에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인크로스는 상장 첫날이었던 지난달 31일 하한가로 추락했다. 당시 인크로스는 시초가(6만7700원)보다 29.99% 내린 4만7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공모가보다는 10.23% 높은 수치다. 이후에도 하락세를 면하지 못한 인크로스는 이달 4일 3만4600...  나노, 149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 나노(187790)가 149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급락세다. 나노는 25일 오전 9시22분 현재 전날보다 23.81% 내린 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 앞서 나노는 시설·운영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149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새롭게 발행하는 주식은 1000만주이며, 신주 예정발행가는 1495원이다...  SK컴즈, SK텔레콤 100% 자회사 편입 소식에 급등세 SK컴즈(066270)가 SK텔레콤(017670)의 100% 자회사로 편입된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SK컴즈는 25일 오전 9시13분 현재 전날보다 9.63% 오른 2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 앞서 SK텔레콤은 포괄적 주식 교환 방식으로 SK컴즈의 지분을 100% 확보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SK텔레콤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SK컴즈 지분 64.54%를 제외한 나머지 지분을 주식 교환을... 나노신소재, 중장기적인 접근 필요-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나노신소재(121600)에 대해 당장 급하게 매수하기보다는 중장기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25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민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나노신소재는 중국 BOE, 판다 CEC, CSOT, 일본 JDI 등으로 납품하고 있으며, 16년 4분기 BOE 8세대, HSK 8.5세대 물량이 추가된다. 물량은 지속적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인... CJ E&M, 외부 정치적 이슈에 따른 영향 제한적-HMC투자 HMC투자증권은 CJ E&M(130960)에 대해 외부 정치적 이슈에 따른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25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7만7000원으로 하향했다. 황성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중국의 한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수입 금지 보도의 영향과 외부 정치적 이슈에 따른 영향으로 주가는 약세 흐름을 시현했다"며 "중국의 한류 콘텐츠 제재 흐...  비츠로셀, 실적 개선 소식에 강세 비츠로셀(082920)이 실적 개선 소식 속에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3분 현재 비츠로셀은 전거래일 대비 300원(2.76%) 오른 1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원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비츠로셀(6월 결산법인)의 1분기(7~9월)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0.2% 증가한 250억원, 영업이익은 150.5% 늘어난 49억원을 기록했다”며 “매출액은 미터기용 전지를 필두로 회... 비츠로셀, 기대를 뛰어넘는 분기 실적-한국증권 한국투자증권은 11일 비츠로셀(082920)에 대해 기대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000원은 유지했다. 최원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비츠로셀(6월 결산법인)의 1분기(7~9월)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0.2% 증가한 250억원, 영업이익은 150.5% 늘어난 49억원을 기록했다”며 “매출액은 미터기용 전지를 필두로 회사가 보... 30년 전 '장그래', 인정받는 라이징스타 CEO로 "오늘도 한 걸음 더 미생에서 완생으로 접근해가고 있습니다." 30년 전 과거의 자신이 드라마 '미생' 속 '장그래'와 똑 닮았다는 장승국 비츠로셀(082920) 대표가 지난 3일 매년 역경을 딛고 위대한 기업을 일궈낸 경영인에게만 준다는 'EY 최우수 기업가상'을 수상했다. 8일 <뉴스토마토>는 회계법인 EY한영이 개최한 제10회 EY 최우수 기업가상(EY Entrepreneur O... 비츠로셀, 안정적 실적성장 유지 전망-이베스트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5일 비츠로셀(082920)에 대해 전방산업인 스마트그리드 시장의 확대에 따라 안정적 실적 성장을 기대할 수 있으며 1차전지에 대한 수요도 성장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유지했다. 최석원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에서 모두 스마트그리드(기존의 전력망에 IT를 접목하여 전력 공급자와 소비자가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