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책읽어주는기자)트럼프, 성공을 품다 제45대 미국 대통령에 도날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당선되는 이변을 낳으면서 그에 대한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 25일 토마토TV <책 읽어주는 기자>에서는 도날드 트럼프의 인생 철학과 그동안 살아온 과정, 이를 토대로한 대선 성공 비결까지 살펴봤다. 이 책은 지난 2007년 출판된 트럼프의 자서전으로, 이번 당선과 함께 재조명되고 있다. ※<책 읽어... 거래소, 투자유의채권종목 지정제도 28일부터 시행 한국거래소(KRX)는 오는 28일부터 장내 채권시장에 투자유의채권종목 지정제도를 시행하고, 국민주택채권 등 소액채권의 신고시장가격 공표시간을 오후 5시30분으로 변경한다고 23일 밝혔다. 거래소 측은 “이번 제도개선은 회생절차개시 신청 등 구조조정 관련 공시에 따른 채권가격 급변동에 대해 투자자 주의를 환기하고 소액채권시장의 공정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한 것”... '공화당 전문가' 최중경 전 장관 "미국 급격한 금리인상 가능성 낮아" "내년 세계 경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미국의 금리인상 폭과 속도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인프라 투자 확대 등을 고려할 때 급격한 인상 가능성은 낮습니다."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장관. 사진/하나금융투자최중경 전 지식경제부장관(현 공인회계사회장)은 22일 서울 여의도 하나금융투자 본사에서 열린 ‘하나금융투자 2017년 리서치 전망 포럼’에서 ... (이슈통)달러강세 대응법은? 이슈通진행: 박상정 앵커출연: 설영룡 대리(유진투자증권 잠실지점) ▶오늘의 이슈·달러강세 대응법은? 22일 오전 10시20분 방송된 이슈통에서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달러 강세에 따른 대응 전략을 짚어봤다. 설영룡 유진투자증권 대리는 "달러 강세는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라기보다 경제 성장 기대로 인한 흐름"이라며 2017년 1분기까지 달러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 신흥국 증시 약세 지속되나?…달러강세 진정이 관건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글로벌 금융시장의 지역별 차별화가 뚜렷해지는 모양새다. 미국 다우지수는 지난주 트럼프 랠리로 사상최고치 경신을 이어간 반면, 신흥국 증시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미국 대선 후 선진국 대비 신흥국 증시의 상대 수익률은 -6.4%포인트이며, MSCI 신흥국통화 지수도 3.3% 떨어졌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 유가증권시장에서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