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장휘국 광주교육감, 국정 역사교과서 집필 중단 촉구 국정 역사교과서의 현장 검토본이 오는 28일부터 홈페이지에 전자북 형태로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국정 교과서 집필 중단과 포기를 촉구하고 나섰다. 장 교육감은 2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 국민들은 최순실 등의 국정농단에 꼭두각시처럼 놀아난 정권에 대한 실망과 분노를 넘어 허탈감에 빠졌고 정부를 극도로 불신해 역사교과서 국정화도 그대로 추... 전교조 "2015 졸속 개정 교육과정, 수정·연기해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2015 개정 교육과정 적용 시기를 연기하고 수정 작업에 착수할 것을 교육부에 촉구했다. 전교조는 29일 교육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급변하는 교육과정이 교육현장을 어지럽히고 있다"며 "'2007 개정 교육과정' 고시 이후 2013년까지 7년 간 11차례나 전면 또는 부분 개정되더니 현행 과정이 초·중·고 전체에 모두 적용되기도 전인 지난해 ... 박 대통령 취임 후 3년 연속 재산 증가…최고부자 의원은 안철수 박근혜 대통령의 재산이 지난해 신고 때보다 3억5000만원 정도 증가한 35억1924만원으로 집계됐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공개한 2016년도 고위공직자 정기재산변동 신고사항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재산은 지난해보다 3억4973만원 늘어났다. 작년 신고 때도 박 대통령의 재산은 전년보다 3억3592만원 증가했고, 2014년 신고 때는 2억2836만원 늘어났다. 이에 ... 더민주 “박 대통령 진박 지원 경악스러워” 더불어민주당은 10일 “총선을 불과 한달여 앞두고 각 정당의 공천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인 오늘 박근혜 대통령이 자신의 정치적 배경인 대구 지역을 방문한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김성수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이 찾은 대구 동구을, 북구갑, 수성갑은 모두 이른바 진박 후보들이 고전하거나 야당 후보가 강세를 보이는 지역으로 진박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