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식품업계, 가공밥 시장 고속성장 소비심리가 꽁꽁 얼어붙고 있지만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즉석밥과 냉동밥 등 '가공밥' 시장은 뜨거워지고 있다. 간편식을 선호하는 1인 가구가 500만명(2015년 통계청)을 넘기면서 관련 제품 출시와 점유율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최근에는 '냉동밥'이 가공밥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가 되고 있다. 28일 시장조사기관 링크아즈텍에 따르면 2012년 86억원이던 냉동밥 시장 규모는 올... CJ제일제당, '비비고 볶음밥' 2종 출시 CJ제일제당(097950)은 23일 뜨거운 철판에 빠르게 볶아 불향이 가득한 냉동밥 신제품 '비비고 볶음밥' 2종을 출시했다. '비비고 새우볶음밥'과 '비비고 닭가슴살볶음밥' 2종으로 구성됐다. 외식에서 즐길 수 있는 정통 볶음밥 레시피를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불향 기술을 적용했다. 180도 이상 고온 불판에서 빠르게 볶아 은은한 불향과 고슬한 밥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밥은 물론 ... 방수 가능 시간은 30분으로 더욱 강화된 갤럭시S7엣지를 증권거래하면 ‘2만원대’ 구매하자! 갤럭시S7엣지 32GB는 92만 4,000원이다.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S7의 디스플레이 화질은 디스플레이 평가기관인 미국 디스플레이메이트로부터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 A'를 받았다. '엑설런트 A'는 현존하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중 최고의 화질에 부여되는 등급으로,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는 주요 평가 항목인 화면 밝기, 야외 시인성 등에서 기존 기록을 경신하며 역대 최고 ... 편의점 배달, '생수' 주문 가장 많아 도입 1년을 맞은 편의점 배달 서비스의 이용률이 서울 강남구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들이 배달 서비스를 이용해 구입하는 제품은 '생수'가 가장 많았다. 17일 BGF리테일(027410)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씨유)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1년간 지역별 배달 서비스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서울 강남구가 전체 이용건수 중 41.5%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중을 ... CJ제일제당, 2017년 이익 성장세 지속될 것-SK증권 SK증권은 17일 CJ제일제당(097950)에 대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이익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도 52만원으로 유지했다. 김승 SK증권 연구원은 "내년에도 HMR 신제품 판매 호조, 고마진 가공소재 매출 증가 등 식품부문의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바이오 부문 이익 성장 역시 클 것"이라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4분... CJ제일제당, 협업 마케팅으로 어묵 수요 확대 CJ제일제당(097950)은 겨울철 어묵 성수기를 맞아 다양한 업계와 '협업 마케팅'을 통해 어묵 수요 확대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최근 빕스(VIPS), 제일제면소와 함께 '삼호어묵'을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였다. 세계 유명 관광지들의 유명 전통시장을 모티브로 각각의 대표 요리를 한 공간에서 맛볼 수 있도록 구성한 빕스의 '월드푸드마켓'에 '삼호어묵'을 활용한 태국식 ... CJ제일제당, 동남아 시장 공략 속도 CJ제일제당(097950)이 가공식품과 사료원료 및 식용유 등 사업 전반의 현지 진출을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CJ제일제당은 콩 부산물을 발효시켜 만드는 사료원료 '발효대두박'의 베트남 공장을 완공해 현지 생산을 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와 함께 신흥 시장인 미얀마에는 업계 최초의 해외 유지(油脂) 공장을 완공하고 1조원 이상 규모의 현지 식용유시... CJ제일제당 '더건강한 햄' 전지현 효과 톡톡 CJ제일제당(097950)은 'The더건강한 햄' 모델로 배우 전지현을 선정한 뒤 선보인 광고가 브랜드 홍보 효과뿐만 아니라 매출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고 7일 밝혔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지난달 초 TV 광고 온에어 이후 10월 한달 동안 <The더건강한 햄> 매출은 9월 대비 17.7% 상승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도 18.9% 성장했다. 이번 매출 상승은 광고를 앞세운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