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육부, '이대 정유라 특혜' 남궁곤 전 처장·김경숙 전 학장 해임 요구 교육부는 '비선 실세' 최순실(60)씨의 딸 정유라(20)씨의 이화여대 특혜와 관련해 남궁곤 전 입학처장과 김경숙 전 신산업융합대학장의 해임을 이대에 요구했다. 교육부는 24일 이같은 내용의 '이대 감사결과 주요 조치내역'을 발표했다. 지난 18일 발표한 이대 특별감사 결과의 후속조치다. 조치 내역에 따르면 2015학년도 입시 전형에서 정씨의 면접에 참여했던 3명을 포함한 교수 ... 조희연 "국정교과서 중단하지 않으면 협력 안 해" 교육부가 예정대로 오는 28일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을 공개하기로 한 가운데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정부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중단하지 않으면 국정화 시행해 협력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조 교육감은 22일 성명을 내고 정부에 "국정교과서 검토본 공개 강행을 중지하라"며 이같이 밝혔다. 조 교육감은 "시대착오적인 역사 교과서 국정화 정책을 폐기해야 마땅하지... "교육부, 이게 최선입니까"···'정유라 특혜 부실 감사' 논란 '비선실세' 최순실(60)씨의 딸 정유라(20)씨가 이화여대 입학과 학사 관리 과정에서 부당한 특혜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이대 교직원들이 정씨에게 특혜를 제공한 이유, 입시 부정과 관련한 청와대 개입과 최경희 전 총장의 지시 여부를 교육부가 명확히 밝히지 못하면서 '부실 감사'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 교육부, '정유라 특혜' 이대에 입학취소 요구 '비선실세' 최순실(60)씨의 딸 정유라(20)씨가 입학과 학사 관리 과정에서 특혜를 받은 것으로 확인돼 교육부가 이화여대에 정씨의 입학 취소를 요구했다. 또 정씨에서 특혜 제공 혐의가 인정되는 교수들을 중징계하는 동시에 업무방해죄로 고발하기로 했다. 징계 혹은 고발 대상이 되는 이대 교직원은 18명이다. 최씨 모녀와 최경희 전 이대 총장에 대해서도 수사의뢰하기로 했다. 이... (현장에서)되레 안전불감증 드러낸 '수능 지진대책' 교육부가 또 '안전'없는 대책을 내놨다. 이번 대책은 지난 9월 경북 경주의 5.8 규모 지진이 발생하자 나온 대응안이다. 수험생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안전하게 실시한다는 취지다. 하지만 이를 접한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되레 불안해하고 있다. 이번 지진 대책이 허점투성이기 때문이다. 세월호 참사 당시 안이한 대처가 떠오른다는 혹평이 나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