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산업통상자원부 <승진> ◇국장급 ▲원전산업정책관 강경성 ◇부이사관 ▲아주통상과장 김대자 <전보> ◇과장급 ▲창조행정담당관 손호영 2014년 온실가스 배출량 5900만톤 감소 2014년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년에 비해 5900만톤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전 가동이 늘어난 것이 주요 원인으로 손꼽혔다. 28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14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6억9000만톤으로 2013년에 비해 5900만톤 0.8%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에너지연소 가운데 발전 부문에서 2억3600만톤이 줄어 5.2%가 감소한 것이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 전기료, 350kWh 사용시 7000원 줄어 지난 여름 국민들을 '요금 폭탄'의 공포에 떨게 만들었던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가 12년만에 수정된다. 6단계였던 누진구간은 3단계로 줄어들고 평균 10% 이상 전기요금이 줄어들 전망이다. 하지만 야당이 제시했던 개편안보다 낮은 수준인데다가 전기를 적게 사용하는 가구는 혜택이 없어 형평성 논란도 예상된다. 24일 산업통상자원부는 누진 구간을 3단계로 줄이고, 누진율을 ... 민·관 합동 '대미 통상협의회' 출범 미국 대선이후 불안해지고 있는 통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민간과 정부, 연구기관이 손을 잡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서울 삼성동 무역협회에서 경제단체와 주요 업종별 협회, 무역 지원기관, 민·관 연구기관, 통상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대미 통상협의회'를 출범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통상산업포럼 산하 대미 통상 분과위원회가 확대 개편된 것... 현대제철·동국제강 기활법 승인 대표적인 공급과잉 업종인 철강산업도 구조조정이 본격화된다. 정부는 22일 현대제철(004020)과 동국제강(001230) 등 철강 대기업에 대한 사업재편계획을 승인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날 열린 '사업재편계획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현대체절과 동국제강, 그리고 건설기자재 중소기업 우신에이펙 등 3곳이 사업재편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 결과에 따라 기업활력법 ...